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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적

중풍병자 치유 간증

by 주안의 영광 2022. 9. 21.

라디오에서 나오고 있는 입니다.

이름은 시아톤입니다.73세이고,  25년동안 중풍을 앓던 분입니다 마랄랄 삼부루 에서의 치유입니다 

주일에 주님께서 목발을 버리고 일어나 걷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비숍은 월요일에 알게 되었습니다. 비숍에게 치유받은 분이 집에좀 와주세요 주님께서 저를 방문하셨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마을의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고 모여서 주님의 치유치유를 축하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승리를 축하하는 이 시간 이제 더이상 불구자가 아니며 더이상 중풍병자가 아닙니다. 

1997년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깨어났을 때 한 쪽이 완전히 마비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왼쪽 눈이 보이지 않아 완전히 어둠이었습니다. 또 왼쪽 귀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왼쪽 손은 마비된채로 위축되고 경직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들거나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왼쪽 전체가 완전히 죽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때 걷는 것도 안정적이지 못한 것을 느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받았지만 상태는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계속 중풍환자로 살았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는 약을 주면서 사실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첫번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달라지는 것이 없었고, 두번째 재활 병원에서도 별다른 치료가 없이 계속 장기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지쳤고 집에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집에 가기로 결정했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옷도 빨 수 없고 혼자 씻지도 못하고 씻기 위해서는 돈을 조금 주고 도와달라고 해야 했습니다. 음식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집안일을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돌아올 때 모든 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희망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좋아지지 않을 거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두 딸이 있었지만 그들은 이미 결혼한 상태였기 떄문에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아들이 도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소망없이 살고 있었을 때 사역회 분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마랄랄 제단으로 초청했습니다 올해 2월입니다.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사역회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리고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시아톤을 방문하셨고 즉시로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던 귀를 열어주시고, 또 왼쪽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치유되기 전 눈 안쪽에 세로로 된 어떤 것이 있는 것처럼 느껴졌었고 눈은 항상 붉었습니다. 그래서 찬물로 눈을 씻어내도 그대로 였습니다. 
 
올해 2월 교회에 온 이후 눈을 손가락으로 닦았는데 피가 나왔습니다 그때 시아톤은 눈도 치유된 것을 알았습니다. 눈부터 치료하셨습니다. 그리고 눈이 치유된 즉시 귀에서 소리가 들리며 왼쪽 귀도 열렸습니다. 포~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시아톤은 언젠가는 주님께서 나를 기억하시고 내 불구인 다리도 치유하실 것이다 생각했습니다. 

왼쪽 눈과 귀가 열렸을 때 이곳이 진짜다, 이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계신 곳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매주 주일마다 교회에 갔습니다. 

시아톤은 그 전에는 교회에 전혀 가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매주 주일 처음 나간 이후로 매우 열심으로 일찍부터 교회에 갔습니다. 

목발은 어디서 얻게 되었냐고 물으니 두번째 갔던 병원인 말랄랄 재활병원에서 있을 때 장애관련 기관에도 갔습니다. 목발이 없이는 혼자 서지도 못했었습니다. 또 걷는 것도 못했습니다. 목발이 정말로 도움을 많이 주는 도구였습니다. 그리고 이 목발과 함께 긴 삶을 살았습니다. 

목발을 사용해서도 매우 천천히 움직여야만 했습니다. 왼쪽 다리는 기능을 완전히 할 수 없었습니다. 통증도 없고 감각도 없었습니다 다리가 완전히 죽은 것입니다. 

왼쪽 다리를 씻을때 왼쪽 다리에 가시가 박혀 있었지만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힘도 들어가지 않았고 그 다리로는 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일마다 영화로운 사역회에서 사람이 오면 다리에 가시가 있는지를 확인했습니다. 

목발이 멀리 떨어져있을 때 그러나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으면, 그런데 나가야 한다면 아기처럼 기어서 목발을 가지러 갔습니다. 그리고 나가서 아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나이로비로 떠난 이후로는 집에 도와줄 사람이 없기 떄문에 이웃집까지 기어가서 음식을 좀 달라고 했습니다. 가끔 이웃이 집에 와서 도와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습이 지난 주일까지의 상태였습니다. 

아무도 없이 혼자남겨졌을 때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지 짐작할 수도 없습니다.  물을 컵에 따라서 건네줄 수도 없었습니다. 남편은 다른 아내와 자녀들과 살았습니다. 아들이 다시 나이로비에서 돌아올때까지 1년을 그렇게 살았습니다. 

아들이 요리도 해주고, 옷도 입혀주고, 빨래도 해주었습니다. 의사가 때때로 집에 와서 시아톤을 도와줬습니다. 한 손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사역회 사람들도 때때로 와서 시아톤을 도와주었습니다. 

혼자있을 때는 화장실갈때 도와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목발이 있는 곳까지 기어가서 목발을 가지고 화장실에 다녀왔습니다 

계속 기어다녔기 때문에 다리에는 가시가 계속 기어다녔습니다. 기어다니는 방법은 바닥에 앉아서 뒤로 몸을 끌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옷에 가시가 많이 묻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역회에 와서 진리를 접했을 때 주님께서 방문하셨고 지금은 걸어다닙니다. 그리고 이웃에게 가서 나와 함께 우리 교회에서 축하하는데 가자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나를 방문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설명합니다. 

지금은 그 남편까지도 교회에 나옵니다. 

주님의 선지자께서 교회에게 아침에 나와서 축복하셨을 때 시아톤은 일어나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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