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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적

샤드락 킵춤바의 치유 간증

by 주안의 영광 2022. 9. 10.

라디오에서 나오고 있는 샤드락 킵춤바의 치유 간증입니다 

엄마가 말하고 있습니다.  6개월 때 킵춤바는 앉지 못했습니다. 딸은 앉을 수 있었지만 킵춤바는 앉지 못했습니다. 

유닐리바 중앙병원에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9개월이 되면 변화가 있을 거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킵춤바가 9개월이 되었어도 무언가를 잡지도 못하고, 앉을 수도 없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고, 돌처럼 누워있는것밖에 못했다고 합니다. 

9개월 때 매우 약했고, 아이를 내려놓으면 쓰러졌습니다. 목은 머리를 잘 잡고 있었지만 허리가 몸을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잡을 때 매우 조심해서 잡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가게에 가려면 박스를 가져와서 아이를 그 안에 앉혀놓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가게에서는 박스 안에 양이나 염소나 닭이 들어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원이 자기를 못 알아보길 바라면서 박스를 많이 가져왔다고 합니다. 

이후 엄마는 아이를 데리고 케리초 재활병원에서 가서 물리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알게 된 것은 눈에 반응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눈 앞에서 움직여도 눈에 반응이 없어서 그때 아이가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체리모라는 의사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케리초 병원입니다. 아이는 일어나지도 못했고, 전혀 보지도 못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뭐라도 해보려고 찾아갔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항상 궁금해했다고 합니다 이 여자가 그 많은 박스를 무엇에 사용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그때 엄마의 마음은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체리모 의사가 키춤바를 검진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이를 가졌을 때, 그리고 아이를 낳았을 때 어땠는지 확인했습니다. 낳았을 때는 괜찮았다고 했습니다. 아이의 눈을 검사하고 그리고 체리모는 테뉴웩 병원을 추천해줬고, 거기에 눈쪽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있다고 가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사는 슬프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는데 아이의 눈에 시신경이 완전 손상되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아이의 눈은 매우 하얬습니다. 신경이 완전히 손상되었기 때문에 더 큰 병원에 갔어도 다른 더 큰 병원을 추천해줬고, 그러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의사는 아이가 절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테뉴웩 안과병원은 매우 큰 병원이고, 눈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입니다. 미국에서 매우 시니어 의사였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마음이 굉장히 아픈 이야기였습니다. 이렇게 큰 병원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고,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할 수 있는 치료를 해주는 병원을 찾아보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이는 완전히 맹인으로 살아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완전 불구로 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는 우리가 아이에게 이제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빠는 엄마를 위로하면서 물리치료를 받자고 했다고 합니다. 시도해보자고, 이쪽에서는 슬픈 이야기를 했지만, 물리치료받으면서 노력해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불구인 동시에 시력도 잃은 것입니다. 그래서 케리초 재활병원에서 계속해서 물리치료를 1년 반동안 받았으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의자에 올려놓으면 한쪽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1년 반동안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병원에서 아무 변화가 없다면 우리가 그만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2020년 6월이었습니다. 그때 메샥은 이미 걷고 있었고 또 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샤드락은 걷지 못하고 물리치료를 받았으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집에서만 있었는데 한 목사님이 집에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선지자께서 이 나라에 치유를 가져오신다고 그래서 치유받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지자님께서 불구자를 일으키시고,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시는 영상을 보니 마음이 굉장히 무너지면서 내 아이도 치유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겼다고 합니다. 

엄마는 "제발 주님 킵춤바도 도와주세요 보게 해주셔서 혼자 화장실을 가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병원은 엄마에게 돈 낭비하지 말고 다른 병원을 찾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희망이 없었습니다. 

목사님이 저를 나쿠루 치유집회를 데려갔습니다. 나쿠루 메넹가이 집회입니다. 12월에 있었던 메넹가이집회입니다. 

두 아이를 집에서 돌보면서는 어땠냐고 물으니 엄마가 정말 극도로 삶이 힘들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모든 이웃들이 엄마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전화를 하면 그들은 병원에 간다고 돈을 요구한다고 생각해서 모든 전화를 다 거부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병원가야 한다고 돈을 달라고 하는 것을 안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어떤 때는 병원에 가야 해서 돈을 빌려달라고 전화하면 전원을 꺼놓기도 했습니다. 그때 그래서 대부업체에도 전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아이를 돌보면서 집에만 있었따고 합니다. 다른 아이는 여자아이였는데 킵춤바의 엄마는 자식이 4명입니다. 엄마에게 왜 둘 중 이 아이는 걷지 못하고 우리랑 같이 놀지 못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왜 집에서만 있어야 하냐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왜 약초상에게 가보지 않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하루는 아이를 데리고 가보기도 했지만 아이는 여전히 눈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메넹가이 4 집회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메넹가이 집회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메샥은 잘 보기도 했고, 걷기도 했지만 그러나 형제인 샤드락은 걷지 못하고 보지도 못했습니다. 

물을 끓여서 아이에게 먹이고 했지만 아이가 변화가 없고, 상태가 안좋아서 주님께 기도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주님 이 아이를 아시지요" 했다고 합니다. 그때 아이아 아빠는 아이를 병원이 도와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아이는 불구맹인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 아이의 미래를 보면 불구 맹인입니다. 그래서 아빠는 의사가 내 아이를 도와주길 바란다고 조금이라도 보게 해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주님의 사역회의 한 목사님이 메넹가이 작년 집회에 데려가려고 했지만 킵춤바가 아파서 병원에 가 있었기 떄문에 메넹가이 집회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목사님은 계속해서 전화했다고 합니다. 직접 가지는 못하더라도 아이에게 라디오를 들려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 라디오로 계속 집회를 듣고 있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1주 후에 나오게 되었고, 라디오를 병원에서 듣고 집에 돌아온 이후 아이는 처음으로 앉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 얼굴에 행복함이 있었고 미소를 지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혼자 앉는 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에 컵을 쥐고 있었는데 아이가 보기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 아이가 이제 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으로 보고 방향을 바꿀 수도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는 이렇게 하고 매우 크게 웃으며 기뻐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메넹가이 4집회 이후의 일이고 그리고 매주 아이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이는 웃고 즐거워하며, 정신적 문제도 치유되었습니다. 앉아서 머리를 돌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서 뒹굴면서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또 땅에서 손을 사용해서 몸을 끌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메넹가이 4 집회 1달 후라고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아이의 눈을 열어서 보았는데 그저 하얗기만 했던 눈이 정상이었다고 합니다. 검정부분이 보이고 붉은 부분도 보였다고 합니다. 엄청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킵춤바에게 새 눈을 주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는 땅에서 계속 몸을 끌고 다닐 수 있었으며 또한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으로 잡을 수도 있게 되었으며, 이전에는 손으로 아무것도 잡을 수 없었습니다. 

목요일에 마푸토 집회를 참여하게 되었는데 아이의 손이 이제 물건을 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목사님에게 전화해서 너무 기뻐서 주님께서 내 아이에게 행하신 일을 보시라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주 주일에 사역회 교회 예배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마릴린 제단입니다. 

마푸토 집회때 목회자 집회도 라디오로 듣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일 치유집회때 교회에서 스크린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때 아이가 처음으로 일어났다고 합니다.

 

주일에 선지자님께서 마푸토에서 베푸신 치유집회를 메릴린 제단에서 참여하고 있었고 선지자님께서 치유선포를 하셨을 때 일어나서 아이가 교회를 뛰어다녔다고 합니다. 

박수치며 교회에서 함께 축하했다고 합니다. 즉시로 하나님의 선지자께서 치유를 선포하셨을 떄, 불구자가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하셨을 때, 엄마는 킵춤바의 손을 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걸었을 때 엄마의 손을 잡고 돌았다고 합니다.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일을 엄마는 보았기 때문에 매우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다른 형제들은 그리고 아들이 걸을 수 있었기 때문에 마치 지진이 난것같은 충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완전 불구였던 킵춤바가 이제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 아빠는 주일 오후 집에 돌아왔을 때 킵춤바가 걷는 다고 엄마가 말했더니 아빠는 너무 행복해했다고 합니다. 

삶에서 큰 짐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때 처음으로 너무 기뻐서 평안한 가운데 잠을 잘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두개의 진짜 기적을 주님께서 보여주셨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진짜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주님께서 저를 기억해주셨고, 주님의 집에 있던 자신에게 기적을 베풀어주셨다고 매우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여호와와 여호와의 선지자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합니다. 여호와만 킵춤바를 만져주셨다고 합니다.킵춤바가 있는 가정을 기억하시고 치유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회개와거룩함 사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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