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나오고 있는 제임스 루칼레 엄마의 치유 간증입니다
아이는 2살 7개월입니다.
아이가 3개월때부터 항상 넘어지고 침을 질질 흘리고 아이가 매우 약해졌다고 합니다. 목이 약해서 머리를 받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앉아 있기는 하지만 머리가 한쪽으로 쏟아졌다고 합니다 목이 약해서입니다. 머리가 왼쪽으로 쓰러지면 목도 왼쪽으로 꺾입니다.
이것이 제임스의 상태였습니다. 정상으로 태어났지만 3개월 되었을 때 이런 증상이 점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넘어지고 침을 질질 흘리는 일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런 증상이 보일때 이상한 것을 느끼고 어떻게 했냐고 물었을 때 무미아스에 있는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정상이 아닌 증상들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목은 머리를 지탱하지 못했고 몸은 점점 약해지고 침을 흘리고 있었기 때문에 병원치료를 받으려고 했지만 돈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말라리아에 걸렸을 거라고 약을 주고 집에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다른 병원에 가보았냐고 했더니 다른 병원에 가보려고 하지 않았고 그저 집에서 주님께 도와주시기를 바랐으며, 다른 교회도 가보려고 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불구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비웃을까봐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아이가 불구였기 때문에 조롱하고 비웃었다고 합니다. 작은 집을 빌려서 살고 있는데 한 장소에 집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그런 곳의 집을 임대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케냐인들이 이런 곳을 빌려서 산다고 합니다.
마켓에 가면 다른 자녀들이 학교에서 돌아와서 집에 제임스와 함께 있는다고 합니다. 다른 자녀들은 정상이어서 학교에 다니는데 만약 자녀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으면 제임스를 돌봐야하기 때문에 나가지 못하며, 만약 마켓에 가야하면 사람들이 비웃을까봐 집에 제임스를 가둬두고 나갔다 온다고 합니다.
병원에 갈 수 있는 돈이 있었다면 병원의 치료를 받았겠지만 할 수 있었던 것은 불구인 아이를 집에 가둬두는 것 밖에 없었다고 하는 것이 불구인 아이가 있는 집에서 겪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엄청난 수치를 당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냐고 하니 아들과 나를 모욕하고 조롱하는데 불구를 낳았다고 제임스의 엄마가 듣는 곳에서 말한다고 합니다. 제임스와 엄마는 임대한 집에서 살고 있는데 아이를 씻기려고 할때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겨서 밖에 놔두면 그때가 사람들이 제임스가 불구인것을 볼 수 있는 때라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불구인 아이가 어디있느냐고 물었고 우리가 보고싶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아이 아빠는 침묵하고 있으며 다른 자녀들은 왜 제임스는 걷지 못하냐고 물어본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임스 엄마는 주님께서 제임스를 기억하실 것이고 언젠가는 제임스가 걷게 될 거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불구인 아이가 있기 때문에 나가서 길을 걷지도 못하고, 음식을 구하지도 못하고, 돈을 벌지도 못하고 항상 제임스를 집에서 돌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2년 7개월동안 온전히 사람들의 조롱을 들으며 지냈습니다.
그러면 교회를 전혀 다니지 않았냐고 했더니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아무 도움도 주지 않았고 갑자기 어느날 아이가 불구가 되었으나 그 교회에서는 아이를 불구에서 옮기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다른 교회는 찾아보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찾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다가 임대해서 살고 있는 곳에서 같이 임대해서 사는 어떤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도와주러오기도 하는 그 사람이 사역회 안의 한 형제를 알고 있다고 해서 집에 그 사람을 데려오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임스 엄마가 아이를 집 안에 두고 문을 잠가서 그 사람이 왜 그러냐고 했더니 내 집에 오는 사람이 내 집에 불구자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길 원한다고 나를 비웃을 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저녁에 그 사역회의 형제님이 왔고 아이가 일어나 걸을 수 있다고 말했고 그러면 주님의 집회가 있을 것이니 가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말했고 남편이 허락했고 그래서 집회에 가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작년 메넹가이 4집회입니다. 그러나 돈이 없어서 K24 티비에서 하는 방송을 보았다고 합니다. 치유집회에서 선지자님께서 선포를 하시고 그리고 집회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집에서 갑자기 아이가 무언가를 잡고 일어서려 했다고 합니다.
소파에 앉아있는데 의자를 만지더니 잡고 일어나려고 했고 그리고 의자나 책상을 잡고 일어나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매우 큰 기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이것이 메넹가이 4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때부터 이 사역회 교회를 찾아서 찾으면 그곳에 가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역회를 소개해준 그 형제와 함께 주님의 사역회로 들어왔고, 앙골라에서 선지자님께서 치유집회를 하시고 불구자들이 일어나고 치유가 일어난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주님께 "저도 주님을 위한 간증을 가지고 싶습니다 이 집에는 제임스가 있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후 제임스는 컵을 손으로 잡을 수 있었는데 만다지나 다른 음식을 잡아서 입에 넣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앙골라 집회 때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손으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적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 아이가 몸을 땅에서 끌고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 엄마에게는 굉장히 큰 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앙골라 집회 전에는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엄청난 기쁨이 엄마에게 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이제는 혼자 땅에서 몸을 끌고다니는 것 뿐이었지만 움직일 수 있다고 하는 것에 기뻤다고 하는 것에서 그 마음속의 고통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나이로비 잠후리 치유집회 때, 무미아스 메인제단에서 참여했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제임스가 걷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금요일에 엄마가 기도하면서 제임스를 기억해달라고 했는데 선지자님께서 집에 돌아가서 혹은 집에 가는 중에 불구인 여러분의 아이가 치유받은 것을 알 것이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이 되었는데 엄마는 밖에서 옷을 빨고 있었고, 다른 자녀들은 제임스와 함께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자녀들과 제임스가 반대쪽에 있었는데 갑자기 딸이 "엄마! 제임스가 걷는 것을 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제일 큰 아이입니다. 딸이 소리쳤을 때, 엄마는 소리치면서 사역회를 소개해준 그 여자분에게 "이마그렛 와서 보세요 내 아이가 걸어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소리를 듣고 몰려들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2-3명 그룹단위로 집 앞에 모여서 있었다고 합니다. 서로 말하면서 주님께서 당신을 기억하셨다고 이제 당신 아이가 걷는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같이 축하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주님께 감사드리며 축하하느라 매우 바쁘다고 합니다. 제임스는 지금 넘어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걸음을 떼고 기쁨이 크다고 합니다.
출처 : 회개와거룩함 사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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