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코스에서의 치유간증입니다
10년동안 맹인이였던 페니나 키메우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잠후리 운동장에 두 선지자를 보내셔서 하나님 야훼의 권능으로 치유하셨고 마지막 때의 부흥이 마을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만 볼 수 있던 메시아의 맹인의 치유를 그러나 지금 교회안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두 선지자께서 한번의 선포로 맹인이 이제는 잘 보게 되었습니다.
증상이 시작된 것은 2010년입니다. 매우 심한 두통이 있었고 2011년까지 두통이 계속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두통때문에 시력도 잃었고, 듣는 것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두통으로 인해서 보이지도 않고, 청각문제도 더 심해졌기 때문에 자실라 병원에 갔습니다. 진짜 문제가 무었인지 알아보려고 갔습니다.
돈을 벌 수가 없었기 떄문에 이탈리아에서 온 외국인이 병원에 데려가 줬습니다.
그러나 2011년 비숍키오코 병원과 또 나이로비에 갔지만 맹인이 되었고, 왼쪽 귀도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이로비 병원에서 머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비숍 키오코 병원에 갔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다룰 수 없다고 해서 토고토 병원에 갔고, 거기서도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하며 케냐타 병원을 추천했습니다. 병원에서 뇌 속에 무언가 자라나는 것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시신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종양같은 것일 수 있다고 해서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개월 후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왼쪽은 완전히 실명이었고, 오른쪽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할 수 없는 정도였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습니다.
수술 후 케냐타 재활병원에서 3개월마다 시력과 청력을 검사했습니다. 2012년 모든 치료가 끝났지만 수술을 했어도 나아진 것이 없었고, 왼쪽 눈은 완전히 실명이었으며, 왼쪽 귀도 완전히 들리지 않았습니다. 케냐타 병원 클리닉에 다시 갔을 때 병원에서는 왼쪽 눈과 왼쪽 귀는 절대로 절대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른쪽 눈은 어쩌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즉시는 볼 수 없고 조금 시간이 많이 지나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케냐타 병원에서 마지막 진단을 받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돈이 없었기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믿음에 기대어 2020년까지 8년을 살았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기도해줄 사람을 찾아다니고 기도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교회에 가면 치유받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한 여자가 마차코에 있는 어떤 사람에게 기도를 받아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3번 기도를 받았습니다. 2020년입니다. 기도를 3번이나 받았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계속 맹인이었고, 계속 들리지 않았습니다.
2011년, 2012년은 어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것은 엄청난 기적입니다.
페니나는 5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마지막 아이를 맹인인 상태에서 가졌고 낳았습니다. 그리고 막내 아이를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상태로 1년을 낳아 길렀습니다.
페니나는 계속해서 기도해줄 사람을 찾아다녔습니다. 또 다른 한 여자가 나타나서 기도를 해준다고 말하며 돈을 요구했습니다. 500실링을 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가정에게 500실링은 매우 큰 돈이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로서 볼 수 있는 것은 돈과는 비교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돈을 지불하고 기도를 받았지만 변화가 없었습니다.
매우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때 마을에 마웨우라는 이웃이 있었습니다. 마웨우는 영화로운 주님의 사역회 소속된 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메넹가이 3에서 주님의 방문을 받은 사람입니다. 사고가 있었고 살아남았지만 그러나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불구자가 되었는데 메넹가이 3에서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치유받은 마웨우가 페니나에게 가서 주님의 치유를 전하고 전도했습니다. 그래서 페니나는 기도해줄 설교자를 찾았다고 말했더니 마웨우는 나는 기도해주는 사람이 아니라고 해서 다시 교회에 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마웨우를 다시 마주쳤습니다. 카도메 제단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도메 제단에서 교제가 있었는데 그곳에 있는 목사님이 페니나에게 우리에게는 야훼의 선지자께서 계신다고 와서 치유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5월 몸이 매우 아파서 걸을수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상태가 악화되었고 8월까지 걸을 수도 없고, 전혀 볼 수도 없고, 왼쪽 귀도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제단의 시니어 목사님이 그래서 8월 잠후리 운동장에서 있던 집회에 페니나를 데려갔습니다.
집에서 상황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제 어느순간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도와주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기 때문에 예를 들어 화장실에 가면 도와주는 사람이 없이는 나올 수 없어서 계속 화장실에 있어야 했습니다.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사람은 남자조카였습니다. 그러나 이 어린 아이가 학교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계속 페니나를 도와주기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가 학교를 그만두고 페니나를 도와주었습니다.
페니나는 맹인이 된 이후로 엄마로도, 아내로도 가정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태어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아이 아빠와 다른 아이들은 다른 곳에 살았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페니나가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것을 보고 짐으로 여겼고 2012년부터 지금까지 버려뒀습니다. 세명의 아이만 데리고 떠났습니다. 그래서 태어난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 것입니다.
페니나는 약도 먹어보고 무료진료소도 다니고 큰 병원에도 다녔지만 변화가 없는 것을 보고 남편에게 더는 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고 남은 두명의 자녀와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올때 페니나는 아이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은 때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가 계셨지만 페니나의 엄마도 아팠기 때문에 페니나를 도와줄 수 없었고 그래서 오직 조카만 집에서 할머니와 이모를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둘 모두 이 조카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그만두고 페니나를 주로 도와주고 할머니도 도와주었습니다.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서 자리를 혼자서는 옮길 수도 없었습니다. 이제 페니나는 양쪽에서 사람이 붙잡고 옮겨야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어지러움을 느끼고 다리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리도 잠후리 운동장의 집회 가기 2달 전 문제가 생겼습니다.
페니나는 또 손도 매우 약해져서 숟가락도 잡지 못했습니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샤워하는 것도 페니나의 엄마가 와서 도와주고, 화장실 갈때도 다른 사람이 와서 도와주어야 했습니다.
상태가 나빠진 특별한 사건이 있냐고 물었더니 기근이 있었을 때 가뭄이 있어서 혼자 물을 길어 나르는데 힘들었고 그때 몸이 매우 아팠습니다. 그리고 몸이 아프고 보지 못하고 들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혼자 남아있을 때는 움직여야 하면 벽을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페니나의 엄마가 늦은 저녁 집에 돌아올때까지 그렇게 혼자 남겨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웃이 도와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이웃이 페니나에게 음식을 줄 의무는 없었습니다.
페니나는 혼자 요리할 수 없기 때문에 이웃이 음식을 주어야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는 어린 조카가 요리해서 할머니와 이모에게 식사를 주었습니다. 빨래 등등의 집안일을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어린 조카가 모든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잠후리 운동장으로 가는 여정에 올랐습니다. 주님께서 잠후리 운동장에서 페니나의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한 목사님이 페니나를 잠후리 운동장으로 데려왔습니다. 치유집회 두번째 날 주님께서 야훼의 선지자를 보내셨고, 치유가 선포되었고 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눈과 시력에 변화가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치유를 받은 후 처음으로 본 것은 자신이 있는 장소, 그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스크를 보았습니다. 땅에 있던 자신의 마스크를 집어 들었습니다.
불구자들이 치유를 받을때 드론이 사람들 머리 위를 지나다녔습니다
페니나를 집회에 데려갔던 마그렛 목사님이 페니나가 드론이 움직일때 눈으로 그 카메라를 따라가는 것을 발견했고, 눈이 열린것을 확인하고 함께 있던 모든 분들과 함께 축하했습니다.
이제 완전히 들리지 않았던 왼쪽 귀가 열렸고, 시력도 회복되었고, 걸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두 선지자님께서 치유를 선포하셨을 때 한쪽은 완전히 보이지 않았고, 한쪽은 여자인지, 남자인지 식별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볼 수 있게 되었을 때 페니나는 선지자님께로 달려나갔습니다.
눈이 열렸을 때 새로운 눈으로 불구자들이 일어나 걷는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하며 축하하며 놀라워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치유를 받고 오토바이 기사에게 갔을 때, 페니나는 도움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집회에 올 떄는 양쪽에서 페니나가 탈 수 있도록 도와야 했지만 치유받은 후 혼자서 탈 수 있었습니다.
마을에 도착해서 페니나의 엄마가 "진짜 내 딸이 볼 수 있냐?" 물었습니다. 그리고 페니나가 아들에게 물과 옷을 가져다주라고 말했고, 물을 마시고 옷을 입고 요리를 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모든 일을 이제는 정상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역회 제단까지 거리가 6km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 매주 주일 페니나는 걸어서 제단에 나갑니다.
이제 저는 믿습니다. 야훼의 선지자 외에 다른 선지자는 없습니다. 이전에는 의문을 가졌으나 지금은 이곳이 주님께서 계신 바로 그 장소이며 이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삶을 바쳐 마음 깊이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의사간증입니다
뇌종양은 작은 일이 아닙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제가 설명드리면 뇌종양은 뇌에 정상적이지 않은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뇌에 손상을 입힙니다.
뇌종양이 전두엽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종양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원발성과 속발성 종양이 있는데 페니나는 속발성 종양이었고 악성이었습니다.
이 악성종양이 뇌조직과 신체 다른 부분에서 처음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폐, 피부, 신장 등에서 나타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원발성 종양은 방사선 치료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모든 종양의 증상은 두통, 구토감, 균형장애, 인격변화, 말하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뇌종양은 도려내야 하는데 인식장애, 피질맹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종양이 자라나면 두통을 심각하게 합니다. 종양을 제거하려면 그 주변 조직까지도 도려내야 합니다. 그래서 시신경이 손상을 입어서 실명이 됩니다.
MRI로 뇌종양을 진단합니다. 의사는 약과 수술 두가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개두 수술을 하려면 시신경 손상은 감안해야 합니다. 수술 중에 고정지지대가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11년이면 손상이 굉장히 심한 것이고 영구적이 된 것입니다. 나아질 수 없습니다. 작업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다시는 볼 수 없습니다.
주님의 집회 3개월 전에 페니나의 상태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뇌 종양으로 인해서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손도 조작하지 못했고 걸을 수도 없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였으나 주사도, 약도 없이 갑자기 예측하지 못한 순간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의사도 이렇게 놀랍게 개선된 모습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졌습니다. 우리 환자들은 희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회개와 거룩함 사역회에서 페니나는 치유를 받았습니다. 저는 매우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의학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선지자께서 오셔서 약이 전부가 아니며, 약은 예수님의 보혈에 패배한다는 것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출처 : 회개와거룩함 사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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