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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메넹가이 5
치유기적

불구자 찰스 오위노의 치유기적

by 주안의 영광 2022. 9. 26.

불구자의 치유간증입니다 

키수무 냔도지역입니다. 치유가 일어난 지역은 야생동물들이 출몰하는 지역이라서 아무도 오지 않습니다. 깊은 마을에서 치유가 일어났습니다. 

두 선지자께서 한번의 선포로 아이가 일어나 걸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전체와 교회가 어제 주일 아이의 치유를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 아이를 매우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찰스 오위노 4살입니다. 태어날때부터 불구였습니다. 완전히 불구자입니다. 2018년 8월 태어났고, 집에서 엄마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 아이는 울지 않았습니다. 정상적인 아이는 태어나서 바로 웁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태어나고 1시간 후까지도 울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그냥 아이를 눕혀두었습니다. 그리고 이웃이 찬물을 아이에게 뿌렸습니다. 그때 아이가 울었습니다. 

3개월때 외삼촌이 아이가 정상이 아닌 것을 알았습니다. 엄마는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그래서 외삼촌이 엄마가 없는 사이에 아이의 삶이 정상이 아닐 것을 깨달았고, 어떤 일은 할 수 없을 거라고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3개월때 정상인 아이들과는 다르게 찰스는 활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돌아눕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매우 약했습니다. 목은 머리를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약했습니다. 머리가 여기저기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6개월때 아이는 일어날 수 없으며, 아무것도 잡을 수 없으며, 혼자서는 먹을 수도 없으며, 말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학교에 가는 날은 이모가 찰스를 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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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간증입니다

 이름은 사라입니다. 찰스는 저의 조카입니다.  찰스가 태어날 때 집에서 낳았는데 나와서 아이가 울지 않았습니다. 산파가 있었고 이모도 그때있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정도 되었습니다. 1시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나고 산파가 찬 물이 아이에게 뿌려졌습니다. 아이가 이대로는 죽을 것 같아서 물을 뿌렸고, 물이 떨어지니 아이가 울었습니다. 

찰스가 태어났을 때 아이는 머리를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3개월 때 아이를 데리고 진료소에 갔는데 아이가 목을 가누지 못했고, 아이가 뼈가 약하다고 말했습니다. 라물라 무료 진료소입니다. 

진료소에 다녀온 다음에는 어떤 병원도 아이를 데리고 가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지냈는데 아이는 손을 뻗지 못했습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손을 펼치치 못했습니다. 목도, 손도 쭉쭉 기지개를 켜지 못했습니다. 

3개월에 찰스는 매우 약했고, 정상 아이는 부모가 앉게 하려고 자세를 잡아주기도 하는데 찰스는 너무 약해서 앉는 자세를 취해주면 아이가 쓰러졌습니다. 찰스는 앉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지도 못했습니다. 있던 자세 그대로 있었습니다. 

아이는 성장이 지연되었고 2살이 되었을 때 되어서야 앉기 시작했습니다. 2살때 찰스는 앉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앉았으나 머리는 한쪽으로 쏟아져 내렸습니다. 목이 받쳐주지 못했기 떄문입니다. 목은 계속 약했습니다. 

2살 반이 되었을때도 아이는 매우 약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일으키려고 하면 넘어졌습니다. 이것이 찰스가 4살까지 살았던 모습입니다. 

엄마는 어렸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낳고도 다시 학교에 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모가 두번째 엄마였습니다. 집에서 찰스를 돌봤고 찰스의 엄마가 어렸기 때문에 그래서 학교에 가게 하려고 이모가 돌봤던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어리기 때문에 엄마는 아들을 데리고 결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6월부터 큰이모가 아이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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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엄마의 큰 언니입니다. 

플로렌스입니다. 찰스는 2018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산파가 왔습니다. 태어날때 아이는 저체중이었고 매우 작았습니다. 

3개월 때 찰스 외삼촌이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찰스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가 민간 치료를 아이에게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그것을 그만두었습니다.  6개월에 찰스를 앉히려고 했으나 넘어졌습니다. 머리가 자꾸 쓰러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삼촌은 계속해서 아이는 죽는 것이 낫다고 엄마와 싸웠습니다. 외삼촌은 아이를 창문으로 던지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의 큰 수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삼촌은 창문으로 아이를 던지면 아이가 죽을 것이라고 하며 죽이기를 원했습니다. 

찰스 할머니는 과부였고, 돈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찰스 엄마는 어린 동생이었고, 그래서 외삼촌은 매우 화를 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아이 아빠와 학교를 그만두고 멀리 떨어져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결혼하기로 결정합니다. 아빠가 생겼어도 그러나 찰스의 삶은 바뀐 것이 없습니다. 

아빠가 있는 곳에서는 사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찰스는 더 힘들어졌습니다. 찰스 아빠의 출신지는 원숭이가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원숭이가 와서 찰스와 함께 놀았습니다. 혼자 앉아있었습니다. 친구가 없었고 원숭이와 함께 놀았습니다. 매우 고통스러웠습니다. 아이는 진흙에 굴렀습니다. 찰스는 부모에게 버려져 방치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찰스는 땅에서 몸을 끌고다닐 수는 있었습니다. 찰스는 한 다리를 앞으로 세워서 다른 다리를 끌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찰스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동생에게 전화해서 아이를 나에게 데려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보살폈습니다. 

왜냐하면 이 큰 이모는 주님의 사역회 소속된 사람입니다. 두 선지자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이 주님의 사역회에서는 맹인의 눈이 열리고, 농인이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찰스 엄마는 찰스를 데려다주기로 동의했습니다. 올해 6월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큰이모가 데리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저녁에 동생이 왔습니다. 찰스를 보니 매우 더러웠습니다. 그리고 다리는 부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음식을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열심히 먹으려고 하지만 두개의 손가락으로는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왔을 때 아이는 말을 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목도 매우 약했고, 매우 앙상했습니다. 먹은 것도 토했습니다. 찰스는 말할 수 없었고, 손도 너무 약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바로 쳐다보지도 못했습니다. 찰스의 상태는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찰스는 있던 곳에 계속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큰이모에게 제일 힘든 것은 딸이 있는데 딸도 아팠기 때문에 찰스까지 집에 있으니 너무 부담이 컸습니다. 큰 이모도 과부입니다. 그래서 집을 떠나지 못했고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찰스는 불에 굴러서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찰스 엄마는 아이를 맡기고 돌아가서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찰스 엄마가 돌아와서 축하에 참여했습니다. 

게이트 원에서 찰스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큰 이모가 아이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회개집회가 잠후리 운동장에서 준비되고 있었고, 큰이모는 집에서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숍 조지 오치엥이 함께 집에서 교제하고 찰스를 기록했습니다. 

큰이모는 잠후리 운동장에 찰스를 데리고 가려고 했지만 라디오로 참여했습니다. 주님의 두 권능의 선지자께서 치유를 선포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집에서라도 치유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찰스를 기억하시고 일어나 걷게 해주시옵소서 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후에도 큰이모는 주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9월 12일이었습니다. 그때도 집에서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찰스가 처음으로 일어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아이가 이전에 할 수 없었던 일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엄청난 축하가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9월 14일 아이가 이제는 걷게 되었습니다. 

그날 큰이모는 찰스와 함께 밖에 있었습니다. 찰스에게 이제 네가 설 수도 있으니 걸을수 있겠냐고 물었고 아이가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까지 아이는 계속해서 걷고 있으며 더욱 강해졌습니다.

찰스 아빠는 치유된 아들을 보고 주님의 사역회에 합류하겠다고 말했고, 찰스의 엄마는 주님께 가족을 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친척들과 모든 가족들이 주님을 두려워하고 야훼의 선지자를 두려워하며 너무 기쁘고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의사간증입니다 

에릭입니다. 캠버린 키수무에서 일합니다. 8년차입니다.

찰스의 진료 기록이 특별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태어나서 울지 않았다는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의 병명을 우리는 뇌성마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자궁 안에서는 엄마로부터 산소를 공급하지만 자궁을 나오면 아이는 호흡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호흡을 하기 위해 아이가 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울음은 즉시로 발생합니다. 산소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태어나서 울지 않고, 기침하지 않으면 아이의 기관들이 손상을 받습니다. 5분 안에 호흡하지 않으면 큰 손상이 생깁니다. 그러나 5분이 넘으면 뇌 세포가 손상을 입습니다. 이것을 신생아 가사라고 부릅니다 

전신에 기능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 아이는 뇌성마비를 지녔는데 근육운동과 균형,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뇌성마비는 영구적이고 평생질환입니다. 뇌조직이 새로 생기지 않는 이상 뇌 조직이 손상을 입으면, 산소나 다른 요인으로 인하여 손상을 입으면 계속 기능할 수 없습니다.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는 목을 가누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조직간 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과 모든 것들이 계속 약해져갑니다. 근육이 활성화되어야 몸을 조직할 수 있습니다. 

찰스는 의학적 개입이 필요하지만 그러나 제가 읽어본 아이의 상태는 작업치료와 물리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아이는 근육이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근육과 뇌 사이에 소통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팔다리를 움직이고 손이 무언가를 잡게 하는 등의 기능, 그리고 말하는 기능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일어나 걸은 것은 뇌 조직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었으나 갑자기 어떤 메카니즘으로 인하여 근육과 뇌 간의 소통이 이루어졌고, 근육이 기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척추와 뇌가 중앙에서 근육들을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찰스는 그럴 수 없는 상태였지만 이 소통의 과정이 회복되었고, 새로운 뇌조직을 갖게 된 것입니다. 

각 기관들과 근육이 뇌에서 명령을 내리면 즉시로 수행하게 된 것입니다. 정상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완전히 중앙 뇌가 회복된 것이며, 근육이 동작하게 되었습니다. 

뇌 손상을 입은 뇌성마비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진행성이 아니더라도 평생 치유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주님께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회복시키셨습니다. 

이것은 기적이라고 정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 회개와거룩함 사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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