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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메넹가이 5
치유기적

6살 불구아이 무웬다의 치유간증

by 주안의 영광 2022. 10. 12.

 

 

 

6살 불구아이 무웬다 엄마의 치유간증입니다

게이트원의 영상을 보면 주님을 정말로 두려워하게 되며, 정말 주님께 감사드리게 됩니다. 아이는 전혀 다리로는 걸을 수 없습니다.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불구였고, 2015년 6월 20일 태어났습니다. 아이는 태어났을 때 척추쪽에 문제가 있었고, 아이는 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주동안 병원에 입원해있었습니다. 냐뉴키 병원에서 아이를 낳았고, 다시 아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2주 후에 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잠복고환증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아이에게 도움이 되도록 수술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의사는 엄마에게 오라고 해서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저체중이기 때문에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클리닉을 예약해서 매달 오라고 했습니다. 같은 냐뉴키 병원입니다. 

아이가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냐뉴키에 다닐 때에는 다른 병원에 가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항상 그 병원에만 갔습니다. 

무웬다가 물리치료를 받으러 계속 그 병원에 갔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무웬다의 목이 너무 약해서 머리를 받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나서였습니다. 목을 손으로 받쳐주지 않으면 머리가 뒤로 넘어갔고 그래서 눈이 위를 쳐다보게 되었습니다. 

무웬다가 8개월이 되어도 아이는 앉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가 정말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병원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나뉴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나루모루 카톨릭 병원에도 물리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아이는 2살이지만 일어나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했습니다. 태어나서부터 계속 물리치료를 받았는데, 거기서 스탠드를 주었습니다. 이 스탠드를 가지고 무웬다의 허리에 묶고 무릎에도 금속을 묶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앉는 법, 서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가 나중에는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침을 너무나 많이 흘렸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가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이때는 주님의 사역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손수건을 아이에게 묶어주면 입에서 침이 계속 흐르기 때문에 손수건이 다 젖었고, 그래서 교회에 가서 옆사람을 아이가 만질까봐 두려웠습니다. 흙도, 옷도 다 침으로 젖었습니다. 

무웬다는 음식을 정상적으로 삼키지 못했습니다. 음식을 매우 작게 잘라주어야 입에 물고 있다가 삼킬 수 있었습니다. 

손수건이 몇분이면 다 젖어서 항상 두개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런 무웬다를 데리고 다니는 것에 너무 지쳤습니다. 그때는 아이를 계속 데리고 다녔고 아무도 아이를 돌봐주지 않고 도와주지 않았기 떄문에 엄마는 등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교회에 앉아 있지도 못했습니다. 너무 수치스러워서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병원에 갔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가는 병원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물리치료를 받으러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을에 있는 개인병원에 갔습니다. 

냐뉴키 병원에서는 머리 스캔을 찍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지 보기 위해서입니다. 그 병원 이름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머리 사진을 찍고 냐뉴키 병원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의사는 아이 머리가 정상이 아니고 아이는 머리가 정상보다 작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다른 것은 정상이고 좋은데 문제는 아이가 매우 소두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반복 염기서열 수 차이로 보이는 유전변이였습니다. 

아이는 걷지도 못했고, 아이는 전혀 말도 못했습니다.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왔을 때 마음이 아팠습니다. 의사를 정말로 믿고 있었는데 고통스러웠습니다. 

다른 자녀들도 있었습니다. 딸들이 집안일을 도와줬습니다. 그러나 너무 힘들었고 이런 상태로 더이상 아이들을 돌볼 수 없겠다고 생각해서 집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다시 집에 돌아와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개인병원에 계속 다녔습니다. 

아이는 걸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조금 지연이 있는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아무 변화도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지쳤고 그래서 그 병원도 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결정은 병원을 그만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를 고치기 위해서 많은 시도를 했고 돈도 많이 썼기 때문에 할 수 없었습니다. 3년 반동안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병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물리치료를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티마우 병원에도 갔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변화가 없어서 그만뒀습니다. 다음은 메루 병원이었습니다. 머리 스캔과 의료기록들을 가지고 있어서 병원끼리 기록을 받아볼 수 있기 떄문에 메루 병원으로 갔습니다. 

외과의사가 없어서 그러나 1달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메루 지역 안에 있는 다른 병원에 갔습니다. 거기서는 수술을 받으려면 정말 많은 돈이 들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자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기다렸습니다. 7개의 병원을 돌아다녔습니다. 6년을 이렇게 살았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병원을 돌아다녔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일은 정말로 큽니다. 6년동안 아이는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집에는 3명의 아들이 있었고 무웬다는 4번째 아이였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돌봄이 필요한데 침을 계속 흘리는 걷지 못하는 아이가 집에 있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첫째는 대학에 가서 선생님을 하고 있고, 둘째도 대학에 갔고, 셋째도 아들입니다. 지금 초등학생입니다. 

셋째가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무웬다가 집에 있으면 공부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아이를 데리고 나갔습니다. 남편은 아침 일찍 나가서 일을 하고 밤에 들어옵니다. 무웬다 엄마는 거의 삶을 포기할뻔 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 하나가 와서 교회를 소개하고 목사님을 데려왔는데 완전히 주술사와 같았습니다. 옷을 가지고 자기가 입고 아이를 덮었다가 벗기면 아이가 걸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여러가지를 가지고 다른 설교자도 와서 여러 일을 했지만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가 듣는대서 대놓고 비웃었고 조롱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맡기는 어린이집 같은 곳에 맡겼지만 1-2주 지나서 아이를 다시 데려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런 아이는 돈이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첫째가 어린이집에 보내라고 했지만 그곳에서 거부당했다는 것은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4-5살 되었을 때서야 무웬다는 몸을 땅에서 끌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무웬다가 5살하고 6개월 되었을 때 엄마는 내가 불구아이를 가졌구나 라고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때가 올해 5월입니다. 

5월부터 무웬다의 치유가 시작되었습니다. 루완다 앙골라에서 큰 방문이 있었습니다. 몇번이나 많은 불구자가 일어나 걸었습니다. 주일에 무웬다가 집에 있을 때였습니다. 자고 일어나 거실로 나가니 무웬다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두 걸음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대로였습니다. 

주님께 매우 감사드렸습니다. 하지만 무웬다가 잘 걷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잠후리 운동장에서 집회가 있을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집회에 가려고 준비했고, 첫날 마음속으로 이 아이가 두 선지자께 가까이 가서 한번만 선지자님이 아이를 만져주시면 더 안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님께서 나오셨을 때, 다가갈 수는 없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돌아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금요일 치유집회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무웬다를 드는 것을 도와줬습니다. 엄마는 등에 문제가 있었고 무웬다는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제단 가까이로 갔습니다. 그리고 선지자께서 무웬다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님께서 아픈자들은 한쪽에 모으라고 하셨고, 지시하신 그곳으로 갔습니다. 친구가 도와줬습니다. 

두 선지자를 보지는 못했지만 소리는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은 손을 드십시오.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무웬다를 데리고 서서 손을 들었습니다. 무웬다가 매우 불편해했고 바닥에 혼자 서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무웬다를 놓았고 아이가 엄마를 놔두고 여기저기를 걸어다녔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서서 손을 들고 눈을 감고 있는 동안 무웬다는 걸어다녔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불구자가 일어나 걷는다고 말하며 축하가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제단 위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선지자님께서 엄마 어딨냐고 물으셨고, 올라가서 사람들이 바다를 이루고 있는 것을 보았고, 그때 주님께서 그 많은 사람들 중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해주셨고,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기억해 주셨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짜 그곳에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두 선지자를 데려오셨고 무웬다를 치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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