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자 이름: 빅터
지역: 남발레
2년 전에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놀다가 갑자기 왼쪽 다리가 부러져서 부시아 병원에서 깁스를 했습니다. 걷지 말고 휠체어를 이용하라는 의사의 권고가 있었습니다. 엄마도 역시 불구자였기 때문에 빅터를 자신의 휠체어 뒤에 싣고 학교에 데려갔습니다. 빅터는 네 발로 기어서 살았습니다. 10살이 될 때부터 목발을 사용해서 걸었습니다. 룽안이로 장애인 학교에서 휠체어를 받았습니다. 2019년에는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었습니다.
휠체어의 부작용 때문에 목발을 사용하라는 권고가 있었습니다. 왼쪽 다리는 일곱 번이나 골절되었기 때문에 오른쪽 다리에 비해 짧아졌습니다. 2014년에는 골절 치료를 위해 병원에 거의 1년 동안 입원했습니다. 엄마와 누이 동생도 역시 불구였기 때문에 둘은 빅터를 기억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다른 교회를 다니면서 치유 기도를 받았지만 치유가 없었습니다.
엄마가 누이 동생이 두 선지자님의 선포에 따라 땅에서 일어났을 때 빅터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메넹가이 5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두 선지자님의 그림자가 닿으면 하나님께서 치유할 것이라는 선포를 듣고 빅터는 하나님의 제단 가까이 이동했습니다. 12월 31일 빅터는 제단 가까이 있었습니다. 두 선지자님께서 불구자들에게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하셨을 때 빅터는 갑자기 일어났습니다. 즉시 목발을 버렸고 걸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걷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기적이었습니다. 두 번째 목발도 던져 버렸습니다. 그 때 발에서 불이 느껴졌고 힘을 얻어 처음으로 목발 없이 걸었습니다. 너무 힘이 생겨서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았습니다. 그 때부터 빅터는 걷기 시작했고 지금도 정상인처럼 걷고 있습니다.
2019년 먼저 치유를 받은 누이동생 브라이트가 두 선지자님께 동생 빅터와 엄마의 치유를 부탁드렸습니다. 이제 주님께서 그 집안의 세 명을 모두 치유하셨습니다. 아빠인 그레이스 불루마는 가족의 상태 때문에 집을 버렸습니다. 의사들은 이들이 평생 그 상태로 살 적이라고 진단했었습니다. 두 선지자님께서 이 세 불구자들을 모두 치유하셨습니다. 주님께 영광!!!
출처: 회개와거룩함 사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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