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터 우게냐지역 불구자 치유간증입니다
이름: 엘리자벳 아우마
나이: 48
기간: 2년 4개월
아들의 간증입니다. 아들 이름은 알프레드입니다. 알프레드는 엄마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2020년 3월에 엄마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곧 걷는 것이 어려워졌습니다. 걸으면 끊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도 또한 약해졌습니다. 그리고 혼자서는 앉지도 못했으며, 일어설 수도 없었으며, 그리고 화장실도 가지 못했고, 그래서 있는 그 자리에서 볼일을 봤습니다. 기저귀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를 오토바이에 태워서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친구의 오토바이입니다. 그리고 친구가 뒤에서 엄마를 붙잡고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병원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바로 집에 다시 돌아왔고, 그리고 기도해준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집에 찾아왔지만 돈을 많이 요구했습니다.
후에 키수무 병원에 갔습니다. 엄마를 데리고 키수무 병원에 갔을 때 엄마는 거기서 잘 지냈습니다. 그러나 병원비 때문에 병원에서는 퇴원을 허락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엄마의 상태는 더욱 나빠졌습니다. 병원에서 큰 도움이 안되었던 것입니다. 한 친척이 와서 엄마를 보고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이 아픈 사람을 데리고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을 한번 찾아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더 큰 재활 병원을 알아보았습니다. 거기서 거의 2달동안을 있었습니다. 오깅가 병원입니다.
그러나 좋아지는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2달이라는 긴 시간을 보냈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검사를 해보기 위해서 인도에 보낼 것을 병원에서는 조언했습니다. 그리고 인도에 갔다가 다시 우게냐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돌아와서는 완전히 기능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엄마를 씻기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여자 이웃에게 와서 엄마를 좀 씻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때의 엄마는 완전 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해야 했습니다. 먹는 것도 혼자서 하지 못해서 먹여주어야 했습니다. 손을 들어올리지도 못하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목 위쪽 머리는 괜찮았지만 목 아래쪽은 완전히 죽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엄마를 아침에 들어서 나무 아래 의자에 앉혀주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무엇을 하다가도 비가오면 얼마나 멀리 갔던지 간에 그 일을 멈추고 집에 와서 엄마를 집에 데려다 놓아야 했습니다. 다른 자녀들은 다 먼 곳에 있고 이 아들 하나만 집에 같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너무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일을 하러 멀리 갔습니다. 그런데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이웃에게 전화를 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습니다. 다들 전화가 꺼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돌아왔더니 엄마가 비를 다 맞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날을 기억하기 때문에 멀리 일하러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상태는 더 악화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점심에도 와서 엄마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위해서 점심을 준비하고, 저녁에도 일찍 와서 엄마를 위한 저녁을 준비하고 앉혀서 음식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침대에까지 옮겨주었습니다. 그리고 밖에서 문을 잠급니다. 그리고 다시 아침에 다시 일찍와서 엄마 기저귀를 확인했습니다.
밖에 일하고 있는 중에는 이웃에게 전화하면 어떤 이웃은 기저귀를 갈아주기도 합니다. 나이가 많은 엄마를 아들이 씻겨주는 것에는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이나 씻겨주는 것을 아무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주고 사람을 고용해서 엄마를 돌보게 했습니다. 너무 지쳤기 때문입니다.
삶이 너무 힘들었고,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러던 중 사역회 소속 한 여자분이 왔습니다. 준이라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이 엄마를 돌봐주는 사람으로 왔고, 몸을 씻겨주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항상 라디오를 틀어놓았습니다.
엄마를 밖에서 조금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휠체어를 샀습니다. 그리고 집 안에서도 엄마가 움직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 휠체어를 샀습니다.
사역회 소속 준이라는 분은 항상 마사지도 해주고 잘 돌봐주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부터는 다리를 전혀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다른 병원은 갈 수 없었습니다. 많은 돈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냥 집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이 되었고, 선지자님께서 축복하신 후 집에서 이모가 먼저 엄마가 일어나 걷는 것을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친척들에게 전송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주 하나님께서 엄마에게 일을 행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지고 있던 무거운 짐이 사라졌으며, 엄마는 지금 청소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리가 강해져 걸을 수 있으며, 손도 또한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주님꼐서 행하신 일을 보러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라고 합니다. 삶이 이제 정상이 되었습니다. 엄마는 화장실도 혼자갈 수 있으며, 먹는 것도 혼자 먹을 수 있으며, 집 물청소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엄마는 또 이웃의 집에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혼자 돌아옵니다. 스스로 자기 발로 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마을 사람들은 이전의 상태를 모두 다 알기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상황이 변할 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차고 있던 기저귀도 벗고 정상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행해주신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기대도 하지 않았던 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주님꼐 매우 감사드립니다. 엄마로 부터 많은 문제가 시작되었고, 삶이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엄마가 이런 상태로 있는 것은 어느것도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엄마를 주님께서 회복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꼐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권능의 선지자님께서 축복을 풀어주시고 계속 축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자들을 풀어주시고 기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담당비숍님과 오버시어 준의 간증입니다
엘리자벳 아우마가 일어나 걸었을 때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니 마을 사람들은 아우마가 죽은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와서 보니 완전히 불구자 였던 휠체어에 앉아있던 사람이 일어나 걷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권능의 선지자께서 나이로비에서 축복을 선포하셨을 때 일어난 치유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진실로 여호와는 좋은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엘리자벳은 무언가가 다리 정맥을 만지는 느낌을 받았고 다리를 당기고 늘리는 느낌을 받았고, 또 손에도 주님의 만지심이 있었던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엘리자벳의 걸음은 매우 안정되었고,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희망을 가지고 엘리자벳의 치유를 축하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사 간증입니다
17년 우군자 지역 임메냐 병원에서 일합니다.
저는 엘리자베스의 파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 그리고 엘리자베스가 어떤 병을 앓고 있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48살이며, 2020년부터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몸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각한 통증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불러서 병원에 가보려고 했습니다. 양 팔다리가 감각이 이상했습니다.
그리고 탐비라 병원에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말라리아 검사를 했지만 음성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검사에서도 정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없어서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후에 다른 병원에서 말초신경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키수무 병원에서 엘리자베스를 보더니 말초신경증 이라는 진단을 다시 내렸습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에게 MRI 나 CT를 찍어보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제라모비 병원에서 2달을 지냈고, 이때는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병원에서 CT를 찍었는데 미엘린 수초가 부어올랐습니다. 그래서 뇌부터 척수까지의 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엘리자베스의 신체는 죽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진단을 받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이미 미엘린 수초가 손상을 입었고, 그래서 엘리자베스가 통증을 느끼며 나중에는 몸이 약해진 이유입니다. 감각이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몸이 저림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는 또 배변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완전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증상이 일찍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매우 심각해졌습니다.
병이 진행되면서 최악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홈테라피를 위해서 파견되었지만 의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진단이 너무 늦었었기 떄문입니다. 치료할 수 없는 정도로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때서야 물리치료를 하라고 권유받았습니다. 그들이 해줄 수 있는 가장 최후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특정한 치료법이 없었습니다. 진단조차도 매우 어려웠습니다. 엘리자베스는 매우 나쁜 상태였습니다. 병원에 엘리자베스가 있을 때 진단을 위해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는데 의사들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마약성 약물을 투약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선지자께서 행하신 일을 저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정확하게 어떤 일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이 없었고, 우리 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의사들은 패배했습니다. 인간은 이제 의사중의 의사를 발견한 것입니다. 상황이 얼마나 좋지 않더라도 의사중의 의사이신 주님께서 멋지게 만지셨습니다.
엘리자베스와 같은 상태의 많은 환자들이 있지만 우리는 어떤 도움도 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권능의 선지자를 통해 행하신 일을 보면, 침대에 누워있던 엘리자베스를 택하시고 치유하시고, 새 피조물로 만드시고, 새로운 창조를 행하셨습니다. 새로운 미엘린 수초가 아니라면 엘리자베스는 걸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선지자의 주님께서 엘리자베스에게 미엘린 수초를 새롭게 창조하시고 통증없이 걷고 또 걷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도와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은 주님이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매우 감사드립니다.
출처 : 회개와거룩함 사역회
'치유기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번의 선포로 맹인 리오세가 치유되다 (0) | 2022.11.13 |
---|---|
불구아이 엘리야 킵케모이의 치유 (0) | 2022.11.11 |
우간다 캄팔라에서 일어난 불구자 치유 간증 (0) | 2022.11.10 |
불구였던 엘빈 마토야가 데이비드오워 선지자님의 치유선포로 치유되다 (0) | 2022.11.09 |
한 번의 선포로 자비안 잭이 일어나 걸었습니다 (0) | 2022.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