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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적

[2022. 10. 19. 맹인 어거스틴 오디암보 치유 간증]

by 주안의 영광 2022. 10. 20.

 

 

 

[2022. 10. 19. 맹인 어거스틴 오디암보 치유 간증] 
 
완전 맹인이었던 어거스틴 오디암보 치유 간증입니다. 보야 아이웨요 지역입니다. 태어날때도 정상이었고, 정상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양쪽 시력을 다 잃었고, 맹인이 되었습니다. 4년동안 고통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주일 주님의 선지자께서 치유를 선포하셨을 때 양쪽 눈이 다 열렸습니다. 이제 볼 수 있습니다 
 
랜슨 비숍께서 하나님의 치유의 기적에 대하여 사람들이 익숙해지고 진지하게 간증에 귀기울이지 않는 일에 대하여 책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걸으시면서 행하시는 기적과 방문을 감사하지 않음에 대한 책망입니다. 주님 앞에 저의 익숙한 모습을 회개합니다. 
 
지금 오거스틴이 시력을 잃은 후 겪은 다양한 일들을 간증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런 불쌍한 사람들을 수치에서 옮겨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시장에서 사역회 소속 목사를 만났는데, 두 선지자께서 언젠가 기억하시고 치유의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내와 자식이 있던 사람이 갑자기 시력을 잃은 후 상상 속에서 더듬어가면서 일상생활을 했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사역회에서 와서 식품을 사는 것을 도와주었지만 요리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세탁도 쉽지 않았습니다. 신발 신을 때도 좌우나 앞뒤를 바꿔서 발을 넣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4년 동안 겪은 맹인으로서의 삶의 부분 부분을 지금 간증하고 있습니다. 2주전 선지자님께서 라디오를 통해 축복을 하셨고 오거스틴이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당시 치유의 선포를 하지 않고 축복을 전하셨지만 이 축복으로 불구자들과 맹인, 귀머거리 등 태양 아래 질병과 장애가 치유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치유 일어난 그 날에 대한 간증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일 아침에 축복을 선포하실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제프리라고 하는 어린 아이가 와서 늘 도와주었는데, 그 날도 주일에 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 아침, 제프리가 와서 교회에 데려갔습니다. 집을 떠나 마침내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했을 때 보통 앉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앞 자리입니다. 다른 병자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라디오를 통해 선지자님께서 축복하실 것을 알고 왔습니다. 축복으로 인하여 불구자와 맹인 등이 치유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축복이 끝났을 때 많은 바람을 느꼈습니다. 왼쪽 눈에 큰 바람이 느껴졌습니다. 선풍기 옆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내 눈에 바람을 불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바람은 계속되었습니다. 1-2분 정도 후 끝났습니다. 그 때 비숍이 말했습니다. 할 수 없었던 것을 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위를 보았습니다. 빛을 보았습니다. 오른쪽을 본 후 앞을 보았을 때 사람들이 손을 들었다가 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를 놀리지 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그러지 말라고 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 눈이 다시 열린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눈을 여실 때 눈에 바람같은 것을 느끼게 하신 것입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진흙으로 된 벽 한쪽에 빛이 들어오고 있어서 보니 동네 아이들이 구멍을 뚫어서 집 안쪽을 훔쳐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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