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핵전쟁 확대에 대한 예언과 교회에 전하는 메시지(20250619

[2025년 6월 19일 선지자님 예언 말씀]
 
복되신 여러분, 지금 시각은 오후 3시 22분입니다. 우리는 현재 뉴질랜드 바로 옆, 피지에 있습니다. 지구의 끝자락, 태평양 반대편에 가까운 이곳에서 주님께서 지난 밤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복되신 여러분, 주님은 계속해서 저와 대화를 나누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화면으로 보고 있는 그 전쟁, 우리가 20년 넘게 예언해온 바로 그 전쟁,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전쟁입니다. 우리가 오랜 시간 동안 예언해온 그 전쟁이 지금 여러분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전쟁의 격화 속에서, 마침내 미사일들이 발사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산 아래에 있는 핵 시설을 타격하기 위해 두 발의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아마 포르도(Fordow)일 것입니다. 마침내 벙커버스터 폭탄들이 투하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지난 밤에 저에게 그 벙커버스터 폭탄들이 마침내 사용될 것이라고 보여주셨습니다. 그 폭탄들은 핵 시설을 완전히 파괴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며, 이스라엘을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기폭될 것입니다. 그 시설의 최종적인 파괴, 저는 오늘 그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포르도에 있는 핵 시설의 파괴를 보았습니다.
 
이제, 이것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20년 넘게 전해온 이 예언이 온 세상을 얼마나 강력하게 흔들고 있는지를 여러분이 직접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을 정말로 크게 뒤흔들고 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리고 있던 G7 정상회의를 중단하고 국가 안보팀과 만나기 위해 귀국했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두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각 나라들 사이에 움직임이 있으며, 재편성과 긴장, 분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중대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아주, 아주 심각한 전쟁입니다. 마침내 전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 있고, 여러분은 미사일들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예루살렘까지 직접 가서 그들에게 경고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지금도 그 예언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브라질에서부터 출발해 예루살렘까지 가서 그곳에서 경고했던 그 장면입니다. 제가 말했던 모든 내용이 한마디 한마디 그대로 지금 이루어졌습니다. 한 단어도 어김없이 성취된 것입니다. 매우,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 전쟁 속에서 주님께서 마침내 깊이 개입하셨고, 그분의 선지자들을 이스라엘과의 강력한 교류 속에 세우셨다는 점입니다.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입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우리를 이스라엘에 어떻게 드러내고 계신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매우 중대한 방식입니다. 정말로 심각하고 중요한 방식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스라엘에 드러내신 방식은 정말로, 정말로 심각하고 중대한 것입니다. 이제야 그들이 제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 했던 모든 말을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전쟁에 대해 전하기 위해 이스라엘의 국회, 즉 크네셋까지 올라갔습니다. 그곳에서 국회의원들과 직접 만나 이 전쟁이 올 것임을 말했고,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부디, 이 땅을 준비하십시오. 이렇게 준비해야 합니다. 방공호를 준비하십시오. 아이언 돔의 요격률을 개선하도록 점검하고, 다윗의 물맷돌(David's Sling) 방어 시스템도 점검하십시오. 애러우 1, 애러우 2, 애러우 3 방어구역도 철저히 확인하십시오. 단 하나의 미사일도 통과하지 못하도록 확실히 대비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화학무기일 수도 있고, 생물학 무기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두려움은, 이란이 과거에 더티 밤(dirty bomb)을 구매해서 숨겨두었을 가능성입니다. 지금 우리는 매우, 매우 민감하고 위태로운 시점에 놓여 있습니다. 그들이 마지막 순간에 그 더티 밤을 꺼내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뉴스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란 측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감히 시도하지 못하게 하라. 만약 시도한다면 그것은 회복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우리는 지금 전 세계 민족들의 역사 속에서 가장 민감하고 중대한 시점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어떻습니까? 주님께서 이렇게 엄청난 방식으로 우리를 이스라엘에 드러내신 이때, 교회를 향한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위해, 우리는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거의 다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방 나라들, 여러분을 향한 이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시간이 거의 다 되었고, 사실상 이미 끝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 나라들을 향한 하나님의 시계는 거의 멈추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나눴던 메시아의 재림에 대한 그 환상들 기억하십니까? 제가 여러분과 나눴고, 이 민족에게도 곧 나눌 그 환상들 말입니다. 2017년 1월 15일, 저는 그들이 영광스러운 옷을 입고, 영광스러운 몸을 입은 채 들려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2025년 5월 2일, 제가 피지에 오기 직전이었습니다. 5월 2일에 다시 보았습니다. 그들은 영광스러운 옷을 입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제게로 가까이 이끌어 오셨습니다. 불과 2미터 거리였습니다. 저는 그들의 얼굴과 턱에서 흘러나오는 영광의 빛을 직접 보았습니다. 머리는 숄로 덮여 있었고, 얼굴만 드러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2024년 3월 22일의 대화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제가 베네수엘라 부흥 집회에 가기 전,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왕께서 하늘에 곧 나타나신다.” 주님의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위를 올려다보았을 때, 정확히 그분이 나타나시는 순간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 교회는 영화롭게 되어 그분께로 끌어올려졌습니다. 그리고 그 직후, 이스라엘에 엄청난 학살과 전쟁이 일어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환상은 2023년 11월 20일이었습니다. 그날에도 주님께서 저에게 그들이 들려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주께서 하늘에 곧 나타나신다.” 제가 이렇게 왼쪽을 바라보았을 때, 그분은 이미 나타나 계셨습니다. 그분의 엄청나고 무한한 영광 가운데 말입니다. 교회는 그분의 발 앞으로 끌어올려졌습니다. 모두가 영화롭게 된 몸, 영광스러운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를 향한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을 향한 메시지입니다. 여러분이 요한계시록 19장 6절에서 9절을 읽어보면, 거기에는 하늘에서 천둥 같은 소리와 같고, 큰 물소리 같고, 외침이 넘치는 역사적인 잔치가 벌어졌다고 나옵니다. 그들은 이렇게 외칩니다. “이제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왜 그토록 큰 잔치가 벌어졌을까요? 그것은 어린양의 혼인 날이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신부를 살펴보았을 때, 교회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잘 준비하고 들어가게 될 때, 바로 그때 하늘에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축제가 벌어집니다. 여러분이 들어갈 때 말입니다. 그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이 신부에게 주어졌더라.” 하늘이 여러분을 그 세마포 옷, 가장 정결하고 영광스러운 의의 옷을 입은 모습으로 볼 때, 그 날이야말로 하늘이 외치는 날입니다. “와, 그 날이 도래했구나! 신부가 준비되었도다!” 이것은 매우,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부터 18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그 날을 기뻐하며 상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이 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준비해야 할 그 날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릴 것이며, 주께서 승리하시는 왕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 날의 사건들이 하나하나 펼쳐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말합니다. “주께서 친히 내려오시리라. 교회를 보호하시기 위해 내려오시리라.” 여러분이 데살로니가전서 4장 13절부터 18절, 특히 16절부터 읽어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라.” 이는 곧 주님께서 직접 내려오신다는 뜻입니다. 그분은 인자의 모습으로, 곧 인간의 몸으로 내려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분은 엄청난 영광 가운데 오십니다. 완전히 영화롭게 된 모습으로 오십니다.
 
그분은 사람이셨던 그 몸으로 내려오십니다. 감람산에서 승천하실 때 입고 계셨던 바로 그 몸입니다. 사도행전 1장 11절을 기억하십시오. 주님은 그때 인간의 몸으로 하늘로 올라가셨고, 천사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본 그대로, 그분은 다시 오시리라.” 주께서 친히 오신다는 것은, 바로 그 영화로운 몸으로, 측량할 수 없는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감람산에서 승천하실 때와 같은 모습으로 인간의 몸을 입으신 채 다시 오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메시아의 무한한 영광을 입고 오십니다. 그분의 재림의 무한한 영광, 곧 메시아이시며 승리의 왕이신 분의 한없는 영광과 함께 오십니다. 다시 말해, 주님께서는 위엄과 장엄함과 찬란한 광채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승리하신 왕의 위엄으로 말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지금 거듭나고 있다면 이 모든 이스라엘에 대한 예언, 제가 예루살렘까지 가서 직접 경고했던 그 전쟁, 이란과의 더 큰 전쟁이 온다고 했던 그 말씀이 지금 그대로 성취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십시오.
 
지금 이 시간 제 말씀을 듣고 있는 교회를 향한 메시지, 곧 그 예언의 해석은 이것입니다. 이 예언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교회의 휴거가 임박했다는 것, 주님께서 교회를 데려가실 때가 다가왔다는 것,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길이 이제 준비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이제 곧 들려 올라갈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위엄과 찬란함과 장엄한 광채 속에, 승리의 왕으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머리에는 금관이 씌워져 있으실 것입니다. 천사장의 음성과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과 함께,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이스라엘에 대한 이 예언, 제가 예루살렘에서 선포한 바로 그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볼 때, 이 영광스러운 사건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이것은 매우, 매우 중대한 일입니다. 모든 인류에게, 온 우주 전체에 걸쳐 영원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일입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저를 예루살렘 한가운데까지 보내셔서, 그 예언을 예루살렘에서 직접 선포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른 곳이 아닙니다. 바로 예루살렘에서 말입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 곧 교회는 준비해야 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그 시간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찬란한 위엄과 색채와 승리의 위풍으로, 금관을 쓰신 채 나타나실 것입니다. 다시 십자가에 죽기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금관을 쓰고 오십니다. 저는 그분의 금관을 보았습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은 '첫 번째 갈보리'에서 진실하게 거듭나야 합니다. 마치 '두 번째 갈보리'가 올 것처럼 살아서는 안 됩니다. 제가 예루살렘에서 선포했던 예언이, 실제로 예루살렘에서 성취되는 것을 보고도 여러분이 깨어 준비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주님의 첫 번째 갈보리를 헛되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 첫 번째 갈보리를 올바로 사용해야 합니다.
 
은혜로 주어진 구원, 회개, 그리고 거룩함, 이것이 지금 교회가 붙들어야 할 메시지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그분이 승리하신 왕으로 오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십자가에 죽으러 오시는 것이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그분은 머리에 금관을 쓰고 오십니다. 제가 그 금관을 실제로 보았습니다. 천사장의 음성,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예수님께서 오십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모든 존귀함과 능력을 지닌 채 다시 오십니다. 
 
이것이 바로 지금 여러분이 TV 화면으로 보고 있는 예언에서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제가 예루살렘으로 직접 가서, 주님께서 그 예언을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셨고, 그 말씀이 지금 정확하게 성취된 것을 여러분이 볼 때, 이 모든 것은 하나의 강력한 신호입니다. 예수님께서 곧 오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회개하고 거룩함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제가 이스라엘 사람들, 곧 야곱의 집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 크네셋의 지도자들, 외교부 지도자들, 안보 관련 지도자들,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보시다시피, 제가 예루살렘에서 선포했던 그 예언이 얼마나 놀랍도록 정확하게 성취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보고 준비해야 할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시간은 다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이제 곧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보았던 메시아의 재림 환상들 속에서, 주님께서 교회를 데려가시기 위해 오시는 장면들 속에서 항상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영화롭게 된 몸’입니다. 여러분은 그 빛나고 정결한 세마포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날에 예수님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이며, 이 땅 위의 공간, 곧 하늘에 나타나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바로 그 장면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위를 바라보며,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은 어마어마하고 무한한 영광과 위엄과 능력을 지니고 오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찬란한 색채와 장엄함, 승리와 영광을 지니고 오십니다. 그리고 외침이 들릴 것입니다. 땅에 묻힌 죽은 성도들, 믿고 잠든 자들을 향한 외침입니다. 요한복음 11장 43절에서 주님께서 “나사로야, 나오라!” 하고 외치셨던 것처럼, 그 날에도 외침이 있을 것입니다. 그 외침으로 인해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 부활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TV 화면으로 보고 있는 이 모든 일이 바로 그 의미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디도서 2장 11절부터 13절을 읽어보면, 그 날을 이렇게 부릅니다.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 주님께서는 그것을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이라 부르십니다.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가운데 다시 오시는 그 날, 그 날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예루살렘에서 선포된 예언이 이처럼 성취되는 것을 볼 때, 기다려야 할 날이 바로 이 날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날을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이라 부르십니다. 디도서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다시 말해, 지금 여러분이 TV에서 보고 있는 이 장면들, 예루살렘에서 우리가 선포한 주님의 예언, 그리고 그것이 이스라엘과 온 세상에서 성취된 이 모든 것은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더욱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복음을 더욱 엄숙하게 붙들라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온 인류가 예수님을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TV 화면에서 보고 있는 이 메시지의 본질은 바로 이것입니다. 왕께서 오십니다. 메시아께서 오십니다. 교회인 여러분이 이 모든 것을 볼 때, 이것은 곧 복된 소망이 도래했다는 신호입니다. 여러분의 복된 소망, 곧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이 임박한 것입니다.
 
이처럼 “위대하신 하나님”의 나타나심은 믿는 자들에게 복음에 대한 사명, 곧 은혜의 사명을 더욱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은 ‘복음을 사는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곧 구원 안에서 살아가는 삶, 거룩한 언행,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삶, 거룩한 태도, 거룩한 자세와 행동을 받아들이는 삶입니다. 이것이 지금 여러분이 TV에서 보고 있는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부터 움직이셔서, 브라질리아 국회 의사당에서 회의를 하게 하셨습니다. 브라질 국회에서 이 예언이 선포되었고, 그 뒤에 주님은 우리를 예루살렘으로 이끄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에게 거룩함과 구원의 삶으로 들어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 후 저는 이스라엘 대사와 특별한 방, 회의실에서 만남을 가졌고, 이어서 부의장을 그의 개인 접견실에서 만났습니다. 그 후 그는 저희와 함께 본회의장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 대사가 연설을 했고, 여러 연설자들이 발언한 뒤, 저도 초청을 받아 연설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브라질에게 경고했습니다. “회개하고 이스라엘을 포용하십시오.” 그들은 가자지구 전쟁에 대한 첫 번째 지침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직접 가라.” 그때 이스라엘 대사는 말했습니다. “이번엔 직접 방문해주십시오.” 그래서 저는 예루살렘으로 가서 이 예언을 선포했습니다. “더 큰 전쟁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십시오. 그 일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교회인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디도서 2장 13절, 지금 여러분이 이스라엘과 이란에 대한 뉴스를 보며 주목해야 할 전부는 바로 이것입니다. 
 
2: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여러분, 곧 교회를 격려하여 거룩한 구원, 거룩한 삶, 거룩한 말과 행동, 윤리적인 행실을 받아들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원’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야 합니다. ‘은혜로 받은 구원’을 훨씬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복된 소망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복되신 여러분. 그리고 그 날이 곧 여러분에게 임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예언이, 곧 예루살렘에서 선포된 그 말씀이 여러분의 복된 소망이 곧 일어날 것을 알리는 신호라면, 여러분은 지금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이 예언들의 성취를 볼 때, 그 복된 소망이 가까이 왔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예루살렘으로 보내셨고, 제 발로 그 땅을 디디게 하셨습니다. 저는 감람산까지 올라가 예루살렘을 향해 선포했고, 그곳에서 성전산을 향해 말했습니다. 제가 말한 것은 “미사일이 온다. 전쟁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모든 일을 보게 하심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복된 소망을 붙들도록 가르치시고 격려하십니다. 우리의 시선을 복된 소망에 고정하라고 하십니다. 은혜의 복음, 곧 구원을 가져다주는 그 복음의 참된 증언과 유산에 집중하라고 하십니다. 복된 소망은 은혜의 복음이 궁극적으로 가리키는 목표입니다. 이 썩어 없어질 세상 너머에 있는, 참된 소망 말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그 복된 소망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불경건함을 부인하게 만듭니다. 죄를 거부하게 하고, 죄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하며, 하나님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율법을 더욱 철저히 따르게 만듭니다. 곧, 주 여호와 하나님의 도덕적 기준과 윤리적 법도를 지키게 합니다. 세상의 정욕을 거절하게 하고, 절제하며, 맑은 정신을 가지고, 의롭게 살며, 거룩하게 살도록 인도합니다. 경건한 삶, 회개하는 삶,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제가 이 모든 것을 나열할 수 있지만, 사실 여러분도 스스로 다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 예언의 의미가 바로 그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이 모든 일을 볼 때, 복된 소망에 집중하라고 말입니다. 왜일까요? 그 날이 곧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소망은 여러분을 거룩함과 의로움, 경건함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손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 날을 바라보는 것은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진정한 그리스도인, 거룩한 그리스도인, 참된 그리스도인, 거짓된 모습이 아닌 진실된 믿음의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지금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고 있는 이 일들, 제가 예루살렘에서 선포한 그 예언, 20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선포했고 결국 예루살렘에서 직접 선포했던 바로 그 예언이 지금 실제로 성취되고 있는 것을 볼 때, 그것이 여러분을 복된 소망, 곧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에 집중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 이것은 여러분은 글로벌 크리스천 TV, CNN, BBC, Al Jazeera(알자지라) 등 모든 곳, 모든 네트워크에서 보았던 메시지입니다.
 
교회를 향한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여러분은 결코 그 초점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은 복된 소망에 집중해야 합니다. 왜일까요? 그 복된 소망은 바로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구원을 가지고, 죄로부터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 오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바로 그 오심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이 뉴스에서 보고 있는 이 일들, 그분께서 행하고 계신 그 일들 속에서 저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때, 여러분은 메시아의 재림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 영상 속에서 제가 예루살렘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국회의원들에게,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분야의 사람들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볼 때, 여러분은 복된 소망에 마음이 돌이켜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날은 여러분에게 죄로부터의 구원, 죄 사함, 의롭다 하심, 영화롭게 하심, 그리고 영광스러운 몸을 주시기 위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시아의 재림, 메시아와의 재회,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마주해 보는 날, 어린양의 혼인잔치, 예수님과 함께 보좌에 앉아 다스리는 일, 의의 면류관, 영원한 생명, 영원한 처소, 새 예루살렘, 이 모든 것이 바로 지금 주님께서 곧 나타나실 징조입니다.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이 임박했습니다. 크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지금 여러분이 화면으로 보고 있는 이 상황, 이스라엘에 폭탄이 떨어지고 있는 이 상황을 볼 때, 여러분의 삶의 태도는 마땅히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때야말로 여러분이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살아가야 할 시기이며, 그 복된 소망을 향해 삶 전체를 정렬시켜야 할 시간입니다.
 
지금 약속의 땅 위에 미사일과 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야곱의 자손들이, 제가 그곳에 있을 때 경고했던 대로, 방공호 속으로 피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인 여러분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복된 소망. 복된 소망. 그것에 집중하십시오. 무슨 뜻일까요?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이 가까이 왔다는 뜻입니다. 그것에 집중하십시오. 계속 집중하십시오. 부디, 집중하십시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주님께서 그 날 오셔서 여러분에게 죄에서의 구원, 죄 사함, 의롭다 하심, 영화롭게 하심, 그리고 영광스러운 몸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메시아, 왕이신 그분의 재림, 그리스도, 곧 여러분의 창조주이신 주님과의 연합, 그 날을 사모하고 준비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지금 이 시대, 교회를 향한 주님의 간절한 요청입니다. 하나님을 얼굴과 얼굴로 마주 보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을 직접 만나게 되는 날입니다. 하늘에서 열릴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새 예루살렘에서 보좌에 함께 앉아 그분과 다스리는 영광, 의의 면류관, 천년왕국에서 그분과 함께 통치하는 일, 영원한 생명, 영원한 처소, 새 예루살렘입니다.
 
주께서 지금 말씀하십니다. "바로 그것에 집중하라. 그것에 집중하라." 제가 예루살렘에서 선포한 예언이 놀랍도록 정확하게 성취된 것을 보십시오. 예루살렘은 땅의 중심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이 크게 요동쳐야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저를 브라질 상파울루와 브라질리아에서 이끄셔서 이스라엘 대사와 브라질 국회의원들을 만난 후, 곧장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바로 예루살렘으로 가라."
 
그래서 저는 상파울루에서 곧장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곳에서 이 예언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예언은 정확하고 놀라운 방식으로 성취되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여러분을 깨어나게 해야 합니다. 정말로, 이 일이 여러분을 뒤흔들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어야 합니다. 왕의 오심, 곧 복된 소망, 우리의 크신 하나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이 지금 여러분의 초점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 모든 사람의 구세주이시며 크신 하나님이신 그분의 영광스러운 나타나심을 기대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요한일서 3장 2절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여러분도 영화롭게 될 것입니다.


빌립보서 3장 20-21절: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주님과 같이 변화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끝까지 충성된 자에게는 상이 있습니다.


복되신 여러분, 지금 하나님의 이 구원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바로 이것이 지금 이 시대, 교회가 붙들어야 할 중심입니다. 복된 소망은 바로 그 날에 일어날 부활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날에는 부활이 있습니다. 이미 죽은 자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 예수님을 믿고 죽은 신약의 성도들이 부활할 것입니다. 이는 구약의 성도들, 즉 옛 언약 아래에 있던 자들이 아니라 신약의 교회, 곧 여러분에게 해당하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성도들은 예수님의 지상 재림 때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은 바로 여러분, 교회를 향한 말씀입니다. 그분께서 오시는 이유는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기 위함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입니다. 그분께서 부활을 가지고 오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뉴스에서 보고 있는 이 일들,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게 복된 소망을 심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이적들, 주님께서 행하신 기적들, 그리고 그 날이나 그 이후에 일어날 일들, 그날에, 여러분은 주님처럼 외치게 될 것입니다.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도다.” 예수님 외에는, 부활한 신이 아무도 없습니다. 큰 외침과 함께, 주님께서 외치실 것입니다. 그러면 죽은 자들이 그들의 무덤에서 나올 것입니다. 저는 이 장면을 이미 보았습니다. 2006년 11월 25일, 케냐 케한차에서 주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은 지금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수많은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1절부터 1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이것은 그분의 영광을 나타낸 첫 표적이었으며, 그 기적은 단순한 놀라운 일이 아니라 구원, 마음의 새롭게 하심, 말세에 성령의 역사, 그리고 후반기의 포도주, 곧 마지막 기름부으심을 가리키는 표적이자 이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4장 46절부터 54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한 관리의 아들을 고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기적이 바로 예수님의 두 번째 이적이었습니다.
 
이 모든 이적들은 단순한 놀라움이 아니라, 인류를 구원의 길로 이끄는 표적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다시 오심과 죽은 자들의 부활 또한 구원의 절정이요, 복된 소망의 완성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실상 이 세대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나는 인류를 치유하러 왔다.” 무엇으로부터의 치유입니까? 죄의 전염병, 죄로 인한 상처, 죄의 결과와 저주로부터의 치유입니다.
 
요한복음 5장 1절부터 15절을 보면, 38년 된 병자, 곧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중풍병자를 주님께서 고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사건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는 절망 가운데 있는 인류를 도우러 왔다. 나는 능력을 가지고 왔다.” 그분은 단순히 육체를 고치신 것이 아니라, 영적 무능과 죄의 억눌림 속에 있는 자들을 일으키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세대에게도 똑같이 말씀하십니다. “죄로부터 참된 치유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나에게 나오라.”
 
구속자, 구세주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의 중요성도 그 장면 속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병자는 항상 구세주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매번 누군가 자신을 연못 안으로 데려가 주길 바랐고, 마침내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를 들어 일으켜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1절부터 15절을 보면, 예수님은 인간을 돕기 위해, 치유하기 위해, 직접 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요한복음 6장 1~14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이 나옵니다. 이것은 단지 육체적 배고픔을 해결하신 것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오는 참된 양식, 인류를 살리는 생명의 떡이신 그분 자신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요한복음 6장 16~24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물 위를 걸으시는 다섯 번째 기적이 나옵니다. 이 기적을 통해 그분은 자연의 법칙 위에 계신 분,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 찾아오시는 구세주,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이 모든 기적은 단 하나의 방향을 가리킵니다. 복된 소망, 곧 다시 오실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라는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은 자연의 법칙을 이기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창조주이시며, 여러분이 그분께 돌아서기만 한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그 어떤 장벽도 여러분을 그분께로부터, 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운명과 목적으로부터 막아설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9장 1절~7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날 때부터 맹인된 자의 눈을 뜨게 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시력 회복이 아니라, 인류에게 영적인 시력을 회복시켜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 곧 구원의 새롭게 하심을 보여주는 기적입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 기적,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죽음에서 부활시키신 사건은 주님께서 장차 오실 때 휴거 이전에 잠든 자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을 부활시키시겠다는 약속의 표징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 복된 소망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다리고, 깨어 기대하며 준비해야 합니다. 그것은 단지 한 사건이 아니라, 창조의 기적, 구원의 경이로움, 부활의 확증, 그리고 영원한 생명에 대한 보증입니다. 이 모든 기적들은 인류에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휴거의 날, 직접 부활을 이루시기 위해 오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부활의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장 38~44절, 바로 나사로의 부활을 통해 그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기다려야 할 복된 소망입니다. 이 기적은 장차 주님께서 모든 성도들을 부활시키실 그 날, 곧 복된 소망의 날을 가리킵니다. 부활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수많은 기적들 중 가장 위대한 정점입니다. 그리고 그 모든 기적들은 하나같이 복된 소망, 그 날의 부활을 향해 가리키고 있습니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기적, 한 관리의 아들을 고치신 기적,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기적,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물 위를 걸으신 기적,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하신 기적, 나사로를 살리신 부활의 기적. 이 모든 것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부활입니다. 주님께서는 죽음을 이기시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며, 그분은 스스로 부활하셨고, 우리를 부활시키실 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된 소망, 그 날을 기다리는 자들에게 주시는 확실한 약속입니다.
 
지금 뉴스를 볼 때, 여러분은 바로 이 복된 소망에 집중해야 합니다. 제가 선포했던 예언, 예루살렘에서 성취된 주님의 예언입니다. 죽음을 이기는 엄청난 권능, 나사로의 부활, 인류는 휴거의 큰 날에 대해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메시아께서 실제로 하늘에서 강림하셔서 대기와 땅 위 구름 속으로 내려오셔서, 무덤의 흙 속에 잠든 모든 자들을 소리 높여 부르시고 나사로처럼 일으키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메시지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주어진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TV에서 성취되는 것을 볼 때, 지구가 이처럼 흔들릴 것을 기대합니다. 마침내 이스라엘에 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란에 폭탄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 예언에서 여러분은 제가 국회의원들과 대화하고, 기도 조찬 모임에서 그들에게 경고하며, 그 나라의 여러 분야의 지도자들과 만나는 장면을 보셨을 것입니다. 이 모든 장면은 이는 예수께서 나사로를 깨우신 데에 있어서 가지셨던 하나님의 영광의 권위, 즉 이 축복된 소망에 초점을 맞추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나사로의 영혼은 이미 주님과 함께 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사로의 영혼을 다시 불러내어, 그 육체 안으로 다시 넣으셨습니다. 그리하여 나사로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의 몸은 이미 썩어가고 있었고, 피의 순환계통도 망가져 있었으며, 육체는 부패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그 죽은 자를 불러내셨고, 그 부패한 육체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이 장면은 단지 과거의 기적이 아니라, 미래에 있을 부활의 예고편, 곧 여러분을 위한 복된 소망의 실체입니다. 그분은 죽음도, 썩음도, 무덤도 이기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그분의 음성을 들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사로의 뇌는 벌레로 가득 차 있었고, 온 몸은 이미 부패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순식간에, 자신의 권세와 하나님의 영광의 능력으로 그를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크신 하나님으로서, 측량할 수 없는 권세를 지니신 분입니다. 썩어가던 살은 다시 회복되었고, 피의 순환계는 재구성되어 흐르기 시작했으며, 피부와 조직,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났습니다. 완전히 썩어가던 뇌는 정상적인 뇌로 회복되어 의식, 감각, 움직임, 사고 기능까지 온전히 작동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지(四肢)는 “걸어라”는 명령을 받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하늘 위 구름 속에서 다시 만날 복된 소망의 모습입니다. 주님은 그 날, 하늘 위의 구름 속에서, 무덤 속에 있는 자들을 끌어내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에 집중하라. 복된 소망에 초점을 맞추라.” 죽음을 이기시는 권세, 썩은 육체를 회복시키시는 창조주의 능력, 그리고 다시 살아 움직이게 하시는 부활의 약속, 이 모든 것이 바로 여러분이 바라봐야 할 복된 소망입니다. 나사로의 영혼, 이미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의식 가운데 있던 그 영혼이 다시 그의 몸으로 돌아왔고, 그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이 장면은 휴거의 그림자, 주님께서 미리 보여주신 부활의 예표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지금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지금 예루살렘에서 선포된 그 예언이 이처럼 놀랍게 성취되는 것을 보고 있다면, 이제 복된 소망을 위해 준비하라. 복된 소망에 집중하라. 그것을 기다리고, 간절히 사모하라.” 왜냐하면 그분은 반드시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인자의 모습, 곧 육체를 입으신 채로 다시 오시지만, 이번에는 무한한 영광과 함께 오십니다.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으며, 천사장의 음성, 하나님의 부르심의 음성, 하나님의 나팔 소리, 그리고 영원한 권세와 존귀, 능력과 위엄, 왕의 통치권으로 오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위대하신 하나님, 우리의 구주이시며 메시아, 승리의 왕으로서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복된 소망에 여러분의 영혼 전체를 집중하십시오.
 
복되신 여러분, 메시아께서 오십니다. 저는 이제 미사일들이 핵 시설을 타격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지난 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전쟁에 대한 멈추지 않는 계시와 대화 속에서 그 장면을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기를 빕니다. 메시아께서 오십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을 영접하길 원하는 분들은 저를 따라서 기도하십시오.
 
전능하신 주 예수님, 오늘 저는 회개하며 예수님을 저의 주님이시요 복되신 구원자로 영접합니다. 주 예수님,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제 안에 거룩을 세워주십시오. 제가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저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십시오. 주님의 성령과 말씀을 제 마음에 부어주시고 이 땅에 있는 동안 주님을 섬기게 해 주십시오. 전능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는 거듭났습니다. 아멘!

 

출처 : 회개와거룩함 다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