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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적

불구였던 킹이의 치유

by 주안의 영광 2024. 10. 25.

 

 

킹이는 불구였을뿐 아니라 말하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의사들이 평생 걷거나 듣고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척추뼈가 돌출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킹이가 곱추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킹이 엄마는 르완다 사람이지만 케냐에서 살고 있는 분입니다.

가족은 집 뿐만 아니라 가재도구까지 다 팔아서 아이의 치료 비용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킹이의 가족은 빚더미에 올라 앉았습니다.

정말로 아이의 불구 때문에 가족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 가족을 위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엄청난 일을 행하신 것입니다.

엄청난 기적입니다.

킹이는 앉거나 걸을 수 없었습니다.

앉혀 놓으면 쓰러졌습니다.

손으로 잡을 수 없었고 완전히 귀머거리였습니다. 킹이는 완전히 벙어리였고 불구였습니다. 킹이의 귀와 혀는 메넹가이 6 집회에서 치유되었지만 불구는 그대로였습니다. 엄마가 킹이에게 전화했을 때 아이가 처음으로 말을 하기 시작했고 그 때 아이가 치유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킹이가 처음 일어나 걷기 시작했을 때 킹이의 치유 전과 후의 모습을 그 마을에서 스크린에 보여줬습니다. 한국 집회 중 아이가 치유된 것입니다. 한국 집회가 진행될 때 사람들은 그레이터 우겐야 제단에 모여 있었습니다.  치유 집회 전 회개 시간이 있었는데, 그 날 처럼으로 남편도 제단에서 상복을 입고 회개를 심각하게 했습니다. 

한국 집회가 시작되었고 선지자님께서 치유를 선포하셨을 때 갑자기 킹이가 일어나 걸었고, 제단에서 엄청난 축하의 함성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킹이의 엄마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큰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르완다의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르완다 사람들이 장애인 아이 때문에 조롱하고 모욕했지만 이제는 모두 몰려와서 함께 기뻐하고 축하한다고 합니다. 이전의 고통스런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외출 때 킹이를 집안에 두고 잠글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킹이에게 새로운 뇌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의학으로는 전혀 설명할 수 없는 놀라운 기적입니다.

 

출처 : 회개와거룩함 사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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