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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오워선지자님 예언과 성취

요한계시록 11장의 두 증인이 드디어 예루살렘 성전산에 섰습니다

by 주안의 영광 2024. 6. 4.

복되신 하나님의 성도 여러분, 창세 이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가장 손꼽아 기다려오신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적 시계인 이스라엘이 사면으로 에워싸이고 전쟁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온 열방이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인 이스라엘을 미워하며 대적하고 있습니다. 반유대주의(anti-Semitism)가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평화를 간절히 바라는 때가 이르른 것입니다. 다니엘의 70번째 이레가 곧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 온 세상은 전쟁과 전쟁 소문, 질병과 자연재해, 지진, 교회의 배교 등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브리핑하셨던 인자가 다시 오실 때의 모든 징조가 동시에 베풀어지고 있는 때입니다. 

 

그동안 이방인 교회에서 왕이신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해 온 하나님의 두 증인이 어제 마침내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바위 위 즉, 예루살렘 성전산에 서서 이스라엘과 열방을 향해 왕이신 메시아의 오심을 선포했습니다. 그 전날 하나님의 두 증인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셨던 갈람산에 올라 이스라엘과 열방을 향해 메시아께서 오심과 열방의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휴거가 일어날 때 감람산 하늘 위에 포털이 열리고 그곳을 향해 각 나라에서 공중으로 이끌려 올라온 성도들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방인 교회의 때, 은혜의 때가 끝난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개의 어젠다(프로그램)를 동시에 진행하지 않으십니다. 이방인의 때에는 유대인들이 저주 가운데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어둠 가운데 헤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프로그램은 다니엘의 70이레의 예언에 따라 유대인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바로 프로그램의 체인지를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이방인 사역을 마친 하나님의 두 증인은 지난 5월 27일 (1990년 이스라엘에서 7년간 공부한 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처음으로 다시 예루살렘 땅을 밟았습니다. 유대인의 회복과 부흥의 시작입니다. 우리 눈 앞에서 요한계시록 11장의 성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휴거는 오늘이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직 거룩한 성도, 하나님의 뜻을 행하였던 교회, 사탄이 준 번영복음과 자유신학을 신봉하는 현대교회의 핍박과 조롱을 받아오면서도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신앙을 지켜온 거룩한 성도들이 이 땅을 떠나 영화로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순간이 닥친 것입니다. 아래의 글은 오늘 하나님의 두 증인이 예루살렘 성전산에서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미국의 글로벌 기독교 TV인 CBN을 통해 생방송되었습니다. 

 

휴거를 기다리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깨끗하심 같이 자신도 깨끗하게 할 것입니다. 휴거를 버린 현대교회는 절대로 휴거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회개하십시오. 목사들부터 회개하십시오. 곧 이 땅은 환난에 떨어질 것이며 회개를 거부한 크리스찬들과 목사들은 땅을 치며 통곡할 것입니다. 번영복음으로 성도들이 휴거를 준비하지 못하도록 미혹한 대형, 정통교단의 목사들이 수없이 공격을 당하고 살해당할 것입니다. 성령께서 이 땅에서 옮겨지셨기 때문에 마귀의 영향 아래 세상을 사랑했던 크리스찬들이 목사들에게 원한을 품고 목사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수많은 목사들이 살해당할 것입니다. 더 이상 신도들이 "우리 목사님, 우리 목사님!"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두 증인의 선포 전문]

 

전능하신 주님께서 저에게 영화로운 메시아의 오심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매우 중요한 순간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전능하신 주님의 예언적 시계이기 때문입니다. 가자지구의 전쟁 등을 포함, 열방이 반유대주의에 휩쓸리고 있는 등 이스라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벤트들은 교회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교회를 향한 심각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교회는 이런 이벤트들의 함의, 숨겨진 의미를 이해해야 합니다. 다니엘의 70번째 이레는 이런 것이 특징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평화가 매우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니엘의 70번째 이레가 성취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영화로운 메시아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온 땅의 백성들에게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며 거듭나며 거룩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전세계 교회의 상태를 보면, 배교가 만연하고 있고 다른 복음, 번영복음을 붙잡고 있는 등 교회 안에 악이 가득합니다. 따라서 주님께서 회개할 것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보면, 우리는 여기서 방금 게이 프라이드를 보았습니다. 텔라비브의 인구 중 25%가 게이입니다. 회개가 확실히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을 사랑하시지만 이 시간 그리스도의 교회는 이스라엘의 상황을 보고 영화로운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가장 최근에 주신 말씀은 2024년 3월 22일이었습니다. 그 환상에서 주님께서 "보라, 왕께서 하늘에 오신다!" 그 환상에서 제가 하늘을 보았을 때 주님께서 도착하셨고 주님께서 쓰고 계셨던 황금관은 메시아의 오심의 영광으로 인하여 다이아몬드처럼 변했습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데려가셨고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지금 시온산 정상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바로 그 바위 위에서 왕께서 오신다는 것을 선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는 땅끝까지 "회개하라! 메시아께서 오신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닥칠 수많은 일들, 심지어 휴거 후에 있을 일들도 저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휴거 후 이스라엘의 상태도 보았습니다. 저는 대량 살육과 피흘림도 보았습니다. 이 시간 이스라엘은 방어가 필요합니다. 교회가 이스라엘의 유일한 친구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스라엘과 함께 연대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친구인 교회가 이스라엘을 등지고 있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이스라엘을 지키실 것을 압니다. 따라서 저는 이스라엘 땅을 축복합니다. 또한 그들이 회개할 것을 축복합니다. 그들이 온전히 거듭날 것을 축복합니다. 또한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할 것을 축복합니다. 

 

[사역회 Jesus is Lord 라디오 진행자 렌슨 비숍의 말씀]

 

영화로운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최고 권능의 두 선지자가 열방을 향해 메시아의 오심을 전하는 중대한 순간입니다. 감람산에 서서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을 향해 하나님의 두 선지자께서 외치셨습니다. 두 선지자께서 동문(골든 게이트)을 바라보고 메시아께서 오신다고 외치셨습니다. 선지자께서 선 감람산의 그곳은 매우 곧 거룩한 성도들이 통과해서 영광으로 들어가게 될 포털이 있는 바로 그 장소입니다. 감람산에서 지구 땅끝까지 메시아께서 오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모두 준비하라고 외치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성 동문을 바라보며 "너희들의 왕이 오시니 동문을 열 준비를 하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교회의 전체 역사에서 충격적이며 심각한 순간입니다. 우리 시대의 충격적인 순간입니다. 가장 강력하고 가장 영화로운 두 선지자께서 CBN-TV 생방송 카메라 앞에서 선포하셨습니다. 감람산에서 외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속의 사역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던 감람산 정상에 서서 두 선지자께서 하나님의 도성, 예루살렘을 향해, 동문을 향해 영화로운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라고 외치셨습니다. 두 선지자께서 선 곳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곳을 기념하는 교회가 있는 곳입니다. 

두 선지자께서 선포하신 곳은 거룩한 성도들이 휴거될 때 포털이 열리게 될 바로 그곳입니다. 그곳에서 그리스도께서 영광으로 승천하신 곳이기도 합니다. 거기서 "메시아께서 오신다. 모든 사람들은 영화로운 왕의 오심을 준비하라"고 선포하셨습니다. 드디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영화로운 두 선지자를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셨고 거기서 메시아의 오심과 준비할 것을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감람산에 서서 동문을 향해 이스라엘의 왕께서 오시니 문을 열 준비를 하라고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예루살렘 성전터 위에서 CBN-TV 생방송을 통해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교회의 역사에서 가장 역사적이며 중요한 순간입니다. 두 선지자께서 전지구적인 미션, 열방을 향해 메시아의 오심을 선포하고 준비케 하는 미션을 마치는 순간입니다. 주님께서는 온 세상을 향해 두 선지자를 확실하게 드러내셨습니다. 즉, 그들이 영화로운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는 선구자라는 것을 강력하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두 선지자를 이스라엘로 데려가셨고, 성전산으로 데려가셨습니다. 그곳에서 CBN-TV 글로벌 생방송을 통해 온 땅에 왕이신 메시아의 오심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열방에게 회개하고 영화로운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할 것을 지시하셨습니다. 가장 충격적이고 두려운 순간입니다.

 

출처 : 회개와거룩함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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