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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메넹가이 5
데이비드오워선지자님 예언과 성취

[2022. 11. 12. 토. 선지자님 예언 말씀]

by 주안의 영광 2022. 11. 12.

[2022. 11. 12. 토. 선지자님 예언 말씀] 
 
오늘 케냐 냔사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집회를 축복하셨습니다. 그 사이 주 여호와께서 영화로운 메시아의 오심에 대하여 매우 생생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대화에서 주님께서는 준비됨에 대하여 강조하셨습니다. 교회와 나라가 준비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의도적으로 거룩한 신부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난 밤 주님께서 보여주신 것을 먼저 나누겠습니다. 누군가 완전히 맹인인데, 여자로 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지난밤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 여자의 눈은 완전히 죽었었다." 여자의 눈이 완전히 닫혀 있었던 것입니다.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봉해져 있었습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불분명합니다. 주님께서 죽은 눈에 대하여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두 선지자를 이 맹인과 접촉하게 하셨을 때 눈이 열렸습니다. 이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눈이 완전히 죽었었다"고 음성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여자 같이 보입니다.  
 
주님께서는 더 많은 치유가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기름부음이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더 이상 나이로비를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약속된 나중 기름부음이 더 강력해지는 것입니다. 그 기름부음이 지금 교회 안에서 고동치는 것입니다. 교회를 흔들고 테이블을 돌려 놓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를 정화하고 있습니다. 늦은 비 영광이 그리스도의 지체 위에 내리고 있습니다. 나라 위에 부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오늘 개최한 그 집회를 하기에 가장 적기입니다. 그리고 위에 계신 주님으로부터 지시를 받기에 최적의 때입니다. 주님 앞에서 어떻게 섬겨야 하는 지에 대한 지시입니다.    
 
이 집회는 주님께서 더 많은 치유가 일어날 것을 약속하신 시간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보는 가운데 제가 여호와 야훼 나의 친구이신 하나님의 구름을 불러 내렸고 직접 키수무에 내려오셨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새롭게 부르시는 때에 집회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시간의 중대성으로 인하여 주님께서 여러분을 다시 한 번 부르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교회와 나라를 준비하라고 지금 지시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제가 사람들을 천국으로도, 지옥으로도 보내실 수 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 때 여러분이 이 집회를 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집회를 축하하기 위해 라디오로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곳에는 치유를 받는 200명 이상이 모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방문을 축하하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보병으로 택하셨습니다. 성경에서 약속된 하나님의 방문을 목격하고 있는 군사들입니다.  
 
듣고 있는 다른 나라와 케냐에서 많은 맹인들의 눈과 귀머거리들의 귀가 열릴 것이며, 불구자들이 걷고 벙어리들이 말하며 마비환자 및 절름발이들, 병원에 있는 환자들까지도 일어날 것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내일 주일 예배 때 참석하시는 케냐와 다른 모든 나라 분들의 질병이 치유될 수 있도록 치유의 기름부음을 선포할 것입니다. 내일 KTN 프로그램에는 르완다와 우간다의 치유 사례를 다룰 것입니다. 영원한 예수님의 보혈은 경계가 없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치유를 축하하는데 있어서 그에 관한 주의를 환기시키려고 합니다. 내일 예배에서는 비숍들이 차례로 나와서 치유에 관한 성경을 읽고 축하하는 것을 반복하도록 지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이 교회에게 베풀어 주신 선하심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배경으로 왜 주님께서 오늘 여러분들을 키수무에 모으셨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교회를 보시면, 이사야서 29장입니다.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이와 관련, 여러분들은 지금 키수무에서 모든 부대감독과 감독, 오버시어와 목사, 복음 전도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는 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현대교회의 모습이 만연한 가운데 주님께서 오늘 여러분을 키수무로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을 통해 교회가 다시 그들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부르신 것입니다. 크리스찬들이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는 때에 여러분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에 앞서 친구들을 더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 즉, 여론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때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드려야 하는 존귀와 영광 대신 사회적 지위와 부를 더 중시하는 때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어떤 수치도 당하기를 거부하는 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수치를 당하셨습니다. 초대교회는 복음을 위해 예수님의 수치를 함께 나눴습니다. 우리 세대는 예수님을 위해 어떤 수치도 당하려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합니다. 직업을 우선시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에 앞서 친구와 자녀와 아내와 남편을 우선시합니다. 이런 시대적인 배경을 두고 주님께서 여러분의 사역을 더 날카롭게 하시기 위해 여러분을 오늘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교정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할 일이 아주 많은 것입니다. 이 마지막 때에...  
 
그들은 입으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시만 마음으로는 예수님께서 삶을 완전히 통치하시도록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앞에 놓인 도전이 이런 것입니다. 여러분은 주님 앞에 완전히 다른 부류의 제사장입니다. 직분이 부대감독이든 감독이든 여러분의 가장 높은 부르심을 목사입니다. 입으로만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완전히 통치하시도록 허락하지 않는 세대를 옳은 길로 돌이켜야 하는 부르심입니다.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사람들은 교회 안에 있지만 실제로는 무신론자들입니다. 지금의 크리스찬들은 구원을 위해 모든 것을 걸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과 배경을 두고 주님께서 여러분을 새롭게 부르시고 계십니다. 지금 사람들은 교회에 돈을 주지만 마음은 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는 세대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희생하셨는데 말입니다. 지금의 크리스찬들은 세상의 인정을 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회적 지위를 구합니다. 지금의 교회는 헌금의 액수와 거대한 빌딩을 자랑하지만 하나님의 임재는 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자랑하지 않고 겉모양과 한 해 동안 걷은 헌금을 자랑합니다. 교회와 목사와 교단들이 병원을 몇 개나 가지고 있는지 자랑하는 세대입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거뒀는지 자랑합니다. 몇 명의 유명인사가 교회에 출석하는 지 자랑합니다. 
 
반면, 교회 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지는 관심이 없습니다. 바로 이런 때에 하나님께서 냔사지역의 종들을 부르고 계십니다. 지금의 사람들은 미지근합니다. 현대 크리스찬들은 불이 없습니다. 구속의 불, 성령의 불이 없습니다. 구원의 불이 없습니다.  
 
교회가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때에 주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냔사지역의 비숍과 시니어 목사들을 새롭게 부르시고 계십니다. 교회가 박해를 두려워하는 때에 부르십니다. 교회가 모더니즘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때에 부르십니다. 작은 시험만 와도 예수님을 버리는 세대에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의 행실과 사역의 모양으로 이런 모순들과 문제들을 교정하기를 바라십니다. 대제사장들이 쓰던 터번은 거대하고 키가 높아서 그곳에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글씨가 보일 정도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터번을 쓰고 영적인 변화를 위해 보내심을 받은 분들입니다. 지금은 동성애, 레즈비어니즘, LGBT, 낙태를 합법화하라며 길거리에서 시위하는 세대입니다. 그들은 낙태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시위합니다. 지금은 공공연히 죄가 추앙을 받는 세대입니다. 
 
바로 이런 때에 주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십니다. 교회에 성령이 없고 교인들은 자신들의 죄성의 삶에 적합한 구절만 찾아서 따르는 세대입니다. 그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구절만 찾아서 읽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은 정확하게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싫어합니다. 지금의 교회는 하늘이 아니라 이 땅에 부를 쌓고 있습니다. 크리스찬들이 이 땅에 보물을 쌓으려고 합니다. 지금의 크리스찬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의로움을 따릅니다. 아프리카, 케냐, 유럽, 아시아, 호주에 가면 각기 다른 의로움을 따릅니다. 하나님의 잣대가 부패된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때 주님께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지금은 거룩이 인기가 없는 때입니다. 지금은 마귀가 교회에 모든 모양의 미혹을 가지고 들어와 있습니다. 종종 주일예배 때 코미디언이 강단에 올라가서 설교합니다. 사람들을 웃기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교회가 이제는 오락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는 남녀가 이성을 구하기 위해 들어가는 클럽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의 교회는 주님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도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마음 깊은 곳에 하나님을 전혀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서로 상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축복하면서 이사야서 1장을 봅니다. 
 
1:1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네 왕입니다.  네 왕 때에 예언한 것입니다.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1: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1: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1:7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1: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1: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1: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12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15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1:16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냔사의 모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것을 읽는 것입니다. 
 
1: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1: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1: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1: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이것을 왜 읽을까요? 주님께서 여러분을 이와 비슷한 시기에 부르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토라와 탈무드를 매일 읽었습니다. 샤밧 때마다 샤밧 샬롬! 하면서 인사합니다. 모두 샤밧을 축하하면서 탈무드, 주님의 말씀을 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마음에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바로 그와 비슷한 때에 여러분을 냔사에 부르셨습니다. “회개하라! 메시아께서 오신다!”라고 외치고 계시지만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교회에서 말씀을 읽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지금 하시는 말씀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대의 유대인들은 말씀을 읽으면서 마살 토브! 라고 서로 축하하곤 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잘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실 때 그들은 들을 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열방에게 말씀하고 계시며 하나님의 구름이 방문하고 계시는 때입니다. 선지자를 통해 그들에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그들은 성경을 마스터하느라 분주하기 때문에 그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잘 인용하고 잘 외우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 모르는 것입니다. 그 번제물을 바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손을 들고 기도해도 그 기도를 듣지 않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이런 시간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미츠얀! 마살토브!"라고 서로에게 인사합니다. 그 사이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지만 그들은 듣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교회 안에서 타락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이사야서 1장을 읽은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빠졌던 바로 그곳에 현대교회도 동일한 곳에 빠져 있는 것이 사실 아닐까요? 신학교에 가서 말씀을 마스터합니다. 그들은 교회 안에서 말씀을 읽느라 바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름이 내려왔는데도, 주님께서 종을 보내셔서 "회개하라! 메시아께서 오신다!"고 외쳐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으로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부르고 계십니다. 이제 여러분은 교회 안의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여러분을 영원 안에서 영원히 축복합니다. 부흥, 건강과 공급하심... 여러분 앞에 20배의 공급하심의 축복을 선포합니다. 여러분의 자녀, 교회, 지역, 영화로운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영생을 축복합니다. 전능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그곳에 오늘 인쳤습니다.

 

 

 

출처 : 회개와거룩함 사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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