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고지역 불구자 치유 간증입니다.
스테이시 블레싱스 엄마의 간증입니다.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3살 4개월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롱고에서 부흥집회가 있을 때 주일에 참여하고 돌아가 월요일에 스테이시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6월 6일 아침 계속 쓰러졌습니다. 일어나려고 했지만 자꾸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엄마에게 나 걸을 수가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스테이시가 계속 쓰러져서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스테이시가 피곤해 했기 때문에 집에 데려가면 괜찮아질 거라고 엄마는 생각했습니다.
그날 6월 6일 밤에 스테이시가 통제가 안될 정도로 울었습니다. 그리고 6월 7일 상태가 더 악화되었습니다. 스테이시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엄마는 프리사이딩 비숍에게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고, 즉시로 병원에 데려가라고 말했습니다. 스테이시를 병원에 데려갔을 때 스테이시는 걸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첫번째 검사에서 의사는 말라리아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면서 샘플 채취를 했고, 스테이시의 상태는 더 악화되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중에 아이의 가슴이 갑자기 튀어나오면서 손이 굳어졌고, 침을 흘리고 소변이 통제되지 않고 나왔습니다. 또 그 순간 갑자기 목이 매우 약해져서 머리를 지탱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의사가 서로 부르면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시의 상태에 대해서 서로 논했습니다.
한 의사는 뇌수막염이라고 했고, 나머지 두 의사도 뇌성마비와 척수문제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키시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키시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 왔습니다. 엄마는 아빠에게 스테이시의 상태를 말했습니다. 키시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으나 갈 수 없고 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지역의 말을 할 수 없었기 떄문에 엄마는 그냥 계속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6월 8일 엄마는 계속 집에 있었습니다. 밤이 되었고 가족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스테이시가 크게 울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6월 9일이었습니다.
6월 9일 일찍 일어나 키시 병원에 갔습니다. 스테이시 이모가 준 조금의 돈을 가지고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오전 11시 병원에 도착했고, 하루종일 적당한 조치는 받지 못했습니다. 밤 8시 한 간호사가 왔고 엄마는 아이가 왜 이렇게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간호사가 의사를 불렀습니다. 의사가 와서 두 선지자의 사역회로 가보라고 치유받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처음으로 한 일은 스테이시에게 CT사진을 찍게 했습니다. 스테이시는 소아마비를 가지고 있다고 판정했습니다.
뇌수막염 검사도 했습니다. 그러나 음성이었습니다. 즉, 뇌수막염이 아니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키시병원에서 받아준 후 4일이 되었지만 적당한 치료를 찾지 못해서 병원에서는 포기했습니다.
병원에서 소아마비 판정 서류를 다른 병원에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키시 병원에서 집으로 돌려보내 진 후 스테이시는 침을 흘리고, 소변을 조절하지 못하고, 다리는 몸을 지탱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약했고, 목도 머리를 받치지 못할 정도로 너무 약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어느쪽으로든 계속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스테이시 엄마는 집으로 가지 않고 사역회 제단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가서 매우 울었습니다. 스테이시는 가슴이 여전히 튀어 나와있었고, 손은 여전히 매우 경직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는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앙골라 집회가 있을 때도 스테이시 엄마는 주님의 전에 있었습니다. 집회에서 찬양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루완다 앙골라 치유집회에서 두 선지자께서 생방송으로 치유를 선포하셨을 때 스테이시에게 3가지 변화가 생겼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유선포 직후 흘러나오던 침이 멈췄고, 흐르던 소변이 멈췄고, 목도 강해져서 머리를 받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전처럼 머리가 이리저리 쏟아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시의 치유를 교회는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침을 흘리지 않고, 소변도 조절이 가능해졌고, 머리도 가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롱고 서브 카운티 병원에서 의사는 스테이시를 진찰하며 상태를 관찰했습니다. 스테이시 상태를 안정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을 때 약을 먹여야 한다고 했고 1000실링이 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그렇게 해줄 수 없었습니다.
스테이시는 치유가 일어났으나 그때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푸토 모잠비크 집회가 왔습니다. 마푸토 모잠비크 집회때도 주님의 전으로 갔습니다. 이때 스테이시는 걸을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가서 아이를 바닥에 눕혀놓았습니다. 그리고 치유 선포가 있은 후 아이는 일어나 앉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도 걸을 수는 없었습니다.
스테이시는 이전에는 양손이 다 경직되어 있었는데 마푸토 집회에서 치유선포가 있은 후 왼쪽 손부터 풀리기 시작하면서 양손이 다 풀렸습니다.
그날 사람들이 밤에 다 떠나가고 몇 명이 남아서 스테이시를 따라왔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시가 말을 했습니다. 엄마 물 좀 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막 도착했을 때 아이는 아직 걷지 못했습니다.
집에 있을 때 엄마는 스테이시가 정말 치유를 받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혼자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다. 딱딱한 음식은 먹지 못했었습니다. 그날까지 그래서 스테이시는 우갈리를 먹어왔습니다. 하지만 이날 스테이시는 혼자 음식을 먹었습니다. 스테이시가 딱딱한 음식을 먹은 첫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스테이시의 삶에 행하신 일에 매우 행복해했습니다. 롱고 서브 카운티 병원의 스테이시를 처음 검사했던 의사가 항상 와서 계속 스테이시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서는 의사가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스테이시가 혼자 앉아있을 수 있었기 떄문입니다.
의사가 스테이시에게 바나나를 하나 주었더니 스테이시가 받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적을 본 의사는 매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스테이시가 이 때까지도 걸을 수 없고, 혼자 일어설 수 없었습니다. 이 두가지 문제가 아직 스테이시에게 남아있었습니다.
삶에서 크게 나아진 점은 없었습니다. 스테이시는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돌봄을 많이 받지도 못했습니다. 스테이시는 혼자 집에 있었습니다. 이 상태는 잠후리 회개집회가 있을 때까지 그랬습니다. 올해 8월입니다.
스테이시와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스테이시 엄마는 집회에 갔습니다. 그리고 먼저 게이트 원을 지났습니다. 의사들이 상태를 검진했습니다. 이때 집회에서 스테이시가 이 집회에서 낫지 않을까 기대했습니다. 집회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이 집회에서 스테이시는 치유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차가 나록에서 잠시 멈춰섰습니다. 밖에 나와 의자에 앉아있다가 다시 버스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스테이시가 혼자 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옆에 앉아 있는 이웃에게 스테이시가 일어섰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라디오에서는 엄청난 치유축하가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웃은 이것을 보고 스테이시가 일어섰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그날 집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8월 6일 아침 아들 한명이 집으로 뛰어오더니 엄마 스테이시가 걷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웃이 밖에서 이 소리를 듣고 아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웃과 아들은 "아비바멘토 나이로비! 아비바멘토 나이로비!" 이렇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엄마가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시가 걷고 있고 아이들이 스테이시를 둘러 춤을 추고 있었고, 스테이시는 걷고, 넘어지고 걷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걸었습니다. 몇걸음 정도 걷다가 넘어지고를 반복했습니다.
엄마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매 집회마다 주님께서 계속해서 각각의 다른 기사를 보이셨고 만지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달 9월 18일 두 선지자께서 라디오에 나와 교회를 축복하셨을 때 라쿠아로에 모여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배가 끝나고 다들 돌아갔습니다. 엄마는 남아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스테이시를 불렀습니다. 전에 스테이시는 걷다가 넘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날 스테이시는 뛰어왔습니다.
그때부터 스테이시는 매우 안정되었고 더이상 넘어지지 않으며 이제는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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