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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5.금.선지자님 말씀2]

by 주안의 영광 2022. 4. 15.

[2022.4.15.금.선지자님 말씀2]


오늘은 하나님의 달력에서 지구를 위한 특별한 날입니다.

우리는 오늘을 주님께서 택하시고 예수님을 영화로운 어린양으로 희생되게 하신 날입니다.
미스테리의 날입니다. 큰 슬픔으로 맞이합니다.
만왕의 왕께서 인간의 죄의 결과를 오롯이 담당하신 날입니다.
치명적인 죄의 결과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큰 두려움과 겸손과 두려움과 떨림으로 맞이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 인간의 구속을 위해 엄청난 대가를 치르신 날입니다.
주님께서 치르신 대가 때문에 주님께서 히브리서 6:4-6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무거운 구원의 대가입니다.

6: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치르신 엄청난 대가 때문입니다.
이 영화로운 희생을 가볍게 여기면 회개할 수 있는 제사가 없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인간을 죄의 결과에서 구속하시기 위해 치르신 엄중한 댓가 때문에 주님께서 히브리서 6:4-6에서 경고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의 성경에 들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구속의 댓가를 남용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히브리서 10;26-31에서 또 경고하십니다.

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10:27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10:28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으로 말미암아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10:30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10:31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개인적인 유익이나 야망을 위해 거듭난 후 타락하면 하나님의 대적이 됩니다. 사탄이 그랬던 것처럼....

29절입니다.
영화로운 예수님을 우리가 발로 밟는다면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심판하실 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엄청난 경고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께서 인간의 죄를 위해 오셔서 죽으셨습니다. 그 댓가는 너무 무겁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남용하는 것입니다.

유일하고 궁극적인 희생제물을 학대하고 조롱하며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계속 악을 행하다가 결국은 불못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으로도 구원을 얻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래서 계속 죄를 짓도록 허락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영화로운 어린양을 주셨지만 그들은 계속 악을 좇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수치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거듭난 후 죄로 돌아가면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게 됩니다. 즉, 복음의 대적이 되는 것입니다.
거듭났다가 죄로 돌아가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수치스럽게 합니다.
마치 거듭난 것의 유익이 없다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댓가가 너무 크기 때문에 구원을 얻은 후 죄로 돌아가는 자들을 포기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2:19 그들에게 자유를 준다 하여도 자신들은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2: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2:21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그들에게 나으니라
2:22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

같은 경고의 말씀입니다.
세속적인 삶으로 돌아간다는 뜻입니다.
22절을 읽고 계십니다

인간의 치명적인 죄를 대신 치르시기 위해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그것을 남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용서하지 못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은 감사와 두려움과 떨림, 미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셔서 죽으신 날을 맞아야 합니다.
맥주나 술, 이성을 만나고, 음란죄에 들어가는 날이 아닙니다.

케냐에 청년 집회가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제단과 교회에 모여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아버지께 화목제물로 바치신 예수님에 대하여 나누겠습니다.
어제 대감독과 시니어 비숍들이 여기에 있었습니다. 
3주 전에도 건조했습니다.
비가 필요하다고 사람들이 느끼던 때입니다.
3주 전 어제 그 이벤트가 있을 때 비가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잠시 후 돌아와서 영화로운 하나님의 어린양에 대하여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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