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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16. 수. 선지자님 말씀

by 주안의 영광 2022. 2. 17.


[2022. 2. 16. 수. 선지자님 말씀 1]

이 땅의 삶은 잠시 지나가는 것입니다. 천국입성은 영화롭게 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구속의 시작은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며 의롭게 되는 것으로 이어집니다.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일뿐입니다. 그 후 지속적인 성화가 필요합니다. 마지막 구속의 과정은 영화롭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났지만 죄성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육이 아직 영광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적은 수의 크리스찬들만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히 6:4-6이 그것을 말씀합니다. 히 10:26-21, 벧후 2:19-21에서도 같은 경고입니다. 영화롭게 되는 것은 크리스찬들에게 궁극적인 천국입성의 과정입니다. 지금의 몸으로는 안되면 영생의 몸이 있어야 주님의 임재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지고 계신 영화로운 몸이 필요합니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간이 영화롭게 되는 것이 주님의 오리지널 의도였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도 마찬가집니다.

히브리서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11: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영화롭게 되는 것이 구속을 위한 주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현대교회는 교인들이 죄인으로 사는 것을 용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궁국적인 구원의 과정은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죄성의 영향을 받는 상태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다 하셨으니 우리가 할 일이 없다고 해서는 안됩니다.

히브리서
11: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11: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1: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1: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1: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1: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영화롭게 되는 것이 오리지널 하나님의 계획임이 분명합니다.

욥기
19: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19: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19: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조하구나
19:28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19:29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여기서도 영광받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 15:50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부활하신 후 제자들 앞에 육과 뼈의 모습으로 나타나셧습니다. 육과 혈이 아닌 것입니다. 영적이며 육적인 몸입니다. 영생에 합당한 형태입니다. 거듭남의 목적이 바로 영광을 받는 것입니다. 2017.1.15 환상에서 성도들은 영화로운 몸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의 몸에서 영광이 옷을 통과해 비췄습니다.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 역시 부활하신 적이 없으리가? 그러면 우리는 거짓말하는 자일 것이라' 우리와 우상숭배자들의 차이는 영화로운 몸을 받느냐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
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영화로운 몸을 기대하면서 살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신앙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누구나 죽어야 합니다. 영이 몸을 떠나면 주님의 심판 앞에 서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성령님을 통해 거룩하고 의로움이 되어야 합니다. 죄를 거부하십시오. 그리고 영광을 바라십시오.

누가복음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땅의 삶은 끝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책임을 보고해야 합니다.

고후
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살전
4:13 <주의 강림과 죽은 자들의 부활>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영원한 도성에 들어가기 위해 의와 거룩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영접기도입니다.

전능하신 주 예수님, 저를 도우소서. 제 마음 속에 주님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하나이다. 제 삶에 의로움을, 제 마음에 거룩함을 세워주소서. 이 삶의 도덕적 부패로부터 저를 완전히 구별하여 주옵소서. 제가 온전한 순종과 신실함으로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의로운 계명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거룩하며 구원의 빛을 비추게 도와주소서. 주님, 교회를 데리러 오실 때 제가 영화롭게 되도록 도와주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영화로운 나라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저는 오늘 거듭났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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