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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메넹가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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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폐를 창조 받으신 리툰다 대감독님 간증] 성령님과의 친밀한 관계의 중요성

by 주안의 영광 2021. 9. 22.

 

리툰다 대감독님의 자세한 간증입니다. 엘도렛 병원에 입원될 때 기억나는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잠시 눈을 떴을 때 중환자실의 조명을 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중환실에서 의식이 거의 없는 가운데 차카 장군님을 통해 두 선지자님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장이 틀릴 수도 있었지만 차카 장군님께 문자를 문법적으로 교정하거나 손대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입원해서 의식을 잃을 때까지 자신의 폐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두 선지자님께 보낸 문자에는 "위니 벳에게 새 자궁을 주셔서 생기발랄한 아들이 생긴 것처럼 저에게도 새 폐를 주십시오"라고 썼습니다.

 

 

리툰다 대감독께서는 이런 현상에 대하여 성령께서 어떻게 일하시는 지 알게 되었다고 간증하십니다. 의식이 있는 동안 또렷하게 자신의 폐에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인식했는데 성령께서 그렇게 문자를 쓰도록 하신 것입니다. "성령께서 친히 간구하시느나라"고 사도 바울이 쓴 것이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리툰다 대감독께서는 평소에 성령님과의 친밀한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놀랍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성령님과 하나님 사이의 대화가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두 선지자님의 신분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오직 천국에 들어간 후에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메시아닉 유대인들의 확인처럼, 두 선지자님은 하나님의 보좌이며 보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두 선지자님께서 차카 장군님을 통해 응답하셨는데, 그것을 캐네디 박사를 통해 전화기를 통해 리툰다 대감독님께 전해드렸습니다. 그 때 리툰다 대감독께서는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마치 멀리서 들리는 듯한 음성이 있었는데, "네가 요청한 그대로 될지어다"라고 말했습니다. "Let it be unto you as you have asked." 이런 문체는 성경에서 쓰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리툰다 대감독님의 순종과 신실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입니다. 평소 성령님과 동행하는 자들이 누릴 수 있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2010년 7월 초 두 선지자님께서 대전에서 집회하셨을 때 있었던 일입니다. 대전에서 초청한 분 중 한 여자 집사가 있었습니다. 그 분에게는 4살된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 날 집회를 마치고 둘째 날 호텔 로비에서 선지자님을 만났을 때 선지자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꿈 속에서 이 아이가 나타났고 그 아이는 선지자님 앞에서 두 손을 높이 들고 '이 모든 것은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나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4살이면 영광이라는 단어도 알지 못합니다. 얼마 전 두 선지자님께서 한국으로 저를 찾아 오셨고 저와 대화하셨습니다. 이것은 영과 영의 대화였습니다. 영의 세계는 미스테리이지만 우리가 깨끗하지 않으면 그런 대화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리툰다 대감독님의 간증은 하나님께서 우리 세대에 최고 권능의 두 선지자님을 보내셨다는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두 선지자님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이 아닙니다. 선데이 크리스찬과 다를 바 없었고 세상의 학문을 좇던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이 이렇게 완전히 다른 존재가 된 것은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역사일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보좌 위에서 친히 운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편적으로나마 보좌를 둘러싼 미스테리를 보고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3,500년 전의 일이 다시 재현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오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천국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약속의 성취입니다. 성경을 알게 되면 이렇게 천국의 보좌가 내려오고 보좌에 영광이 임하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백성에게 기름부으시며 백성을 거룩함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깨닫게 됩니다. 천국을 소망하는 사람들은 이런 설명을 들을 때 "그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로 인한 많은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는 것 또한 응당 보여져야 하는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요엘서와 마태복음, 이사야서 등 성경에 기록된 것이 우리 눈 앞에서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리툰다 대감독님의 간증은 이제 하나님과 자녀들 사이에 화해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말라기서 4장 5-6절의 완벽한 성취입니다.

 

 

말라기 4: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그 후 리툰다 대감독님에게 새로운 폐를 창조해 주셨습니다. 리툰다 대감독께서 중환자실에 입원하실 때 두 선지자님의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 것입니다. 중환자실에 들어간 후에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거의 죽은 상태였습니다. 인공호흡기는 절대로 여러분이 경험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것입니다. 여기서 리툰다 대감독님께서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그 중환자실에 들어갔을 때 그동안 자신이 따랐던 구원을 가지고 들어간 것입니다. 즉, 그 시점까지 어떤 믿음을 가졌는지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시점까지 우리가 어떤 하나님과의 동행, 어떤 주님 섬김, 어떤 신실함, 어떤 삶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일단 중환자실에 들어간 후에는 무엇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도서 11장 3절과 관계가 있습니다.

 

 

전도서 11: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중환자실에 입원된 후 완전히 시체처럼 누워 있었고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하셨습니다. 혼수상태에서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 몸은 불편했지만 평안이 있었고, 찬양이 들려왔습니다. "Kama siu wewe" (주님이 아니시면 우리가 어디에 있을까?") 뭉구와나비!

우리가 옳았어요! 이런 소리도 들렸습니다. 인공호흡기에 의지해서 겨우 살아 있는 시간 내내 강력한 찬양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우리가 케냐 성도들과 함께 부르는 축하 가사는 실제로 성령님께서 가사와 음을 주신 것이었습니다.

 

 

또 중환자실에 두 선지자님 중 한 분이 방문하셨고 그 때 대화가 있었습니다. 리툰다 대감독님께서 "계속 기도해 주세요. 기도가 응답받고 있습니다"라고 두 선지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대목 역시 성령님이 친히 간구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기도가 작동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상황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보시고 간구하신 것입니다. 이 간증을 들으면서, 며칠 전 저를 찾아오셨던 두 선지자님의 방문이 더욱 무겁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리툰다 대감독님을 방문하셨던 바로 그 분이 저에게도 오셨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중환자실의 시간은 48시간이었지만 리툰다 대감독님은 전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이 병실을 떠난 후 갑자기 "풉!"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들에 인공호흡기를 제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자살하려고 한다고 생각했고 의사를 불렀습니다. 의사는 인공호흡기를 제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실랑이 끝에 1-2분만 떼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다시는 인공호흡기가 필요없었습니다. 두 선지자님께서 새 폐를 주셨고 퇴원하셨습니다. 간증할 때 바로 그 폐를 이용해서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출처 : 회개와거룩함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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