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넹가이 2 집회 중 촬영된 두 개의 영광의 구름 기둥과 의미

오늘 선지자님께서 인용하신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사역회에서 지금까지 특집으로 진행하고 있는 내용은 한글로 번역하여 올린 나쿠루 메넹가이 2 집회에서 촬영된 두 줄기 영광의 구름기둥에 관한 것입니다. 이에 관해서 선지자님께서 약 13분 동안 이 영광의 의미에 대하여 설명하셨습니다.

 

지금 우리가 육안으로 보고 있는 것들은 고대의 선지자들과 믿음의 선진들이 그토록 보기를 고대했던 하나님의 방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으로부터 이 땅의 그리스도의 지체들과 직접 대화를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이것은 곧 영화로운 메시아께서 오신다는 신호라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런 영광의 방문, 하나님과 지구가 직접 나누는 대화를 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의로움과 거룩함을 따르는 것입니다. 이런 영광의 방문이 일어나고 있는 지금 지구의 시간은 온 세상이 미혹과 배교, 음란과 왜곡, 악의적인 반역 등 죄악이 관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영광의 방문이 있은 후 밤이 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한계시록 11장에 소개된 두 선지자 즉, 두 증인께서는 환난 기간 중 하나님의 일을 할 사자들입니다. 곧 환난이 시작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중요한 말씀인 것입니다. 지금 지구는 모든 악이 최대한으로 충만한 때입니다. 주님께서 그것을 분명히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오직 교회만이 사람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속적으로 이런 강력한 말씀을 보내고 계십니다. 천국의 시민들인 여러분들은 세상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든 상관없이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전에 보여주시지 않으셨던 일들을 행하시는 크고 놀라운 때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기둥이 백주대낮에 내려와서 종에게 임하게 하시는 때입니다. 이것은 두 증인을 통해 하나님께서 천국과 교회를 연결하고 계시다는 메시지입니다. 다시 말해, 천국과 땅을 연결하는 두 선지자의 음성을 들으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두 선지자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선지자는 하나님의 직접 명령을 받아서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이 사역회를 주님께서 직접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 세대는 이런 점을 적극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모든 죄에서 돌이키고 거룩하십시오. 성적인 부도덕과 돈 사랑, 번영복음, 부패 등에서 떠나고 의로움을 따르십시오. 언제든지 왕이신 메시아께서 오실 시간입니다. 어느 순간에든 도착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의 메시지입니다.

 

두 선지자가 천국과 이 땅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교회는 왕의 오심을 준비하는 일에 100% 복종해야 합니다. 마지막 복종의 때입니다. 하나님을 직접 만나 뵈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천국의 두 선지자가 천국과 이 땅의 교회를 연결하고 있는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6절에 따르면, 이 두 선지자는 엄청난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엄청난 권능으로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시작될 환난의 전쟁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두 선지자는 교회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들입니다.

 

요한계시록 11:1-6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곧 지구에 사상 최악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환난과 대환난 때 두 증인과 사탄의 세력의 전쟁입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는 메시아의 신부들인 교회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두 선지자는 또 휴거 후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의 휴거가 일어난 후 두 사자는 이스라엘로 들어갑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방문은 이제 두 증인, 두 선지자와 관련된 모든 논쟁과 토론을 단 번에 종식시킬 것입니다.

 

여러분, 지혜를 통해 메시아의 오심을 의와 거룩으로 준비하십시오. 예수님을 따른 자들만 즉, 이 사역회에서 준비하는 자들만 이 방문을 보고 있습니다. 이 방문을 보지 못하는 자들은 영화로운 메시아의 오심을 볼 수 없습니다. 메넹가이 2와 센트럴 파크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방문은 우리들에게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 천국을 준비하는 마음을 더욱 강하게 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4: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예수님께서 여기서 내가 가는 길을 너희가 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삶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 바로 아버지께 가는 길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약한다면, 매일 제 십자가를 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입니다. 육을 십자가에 죽이고 장사 지내는 매일의 삶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온전히 제 십자가를 지는 자들만이 예수님께서 예비하신 천국의 처소에 입주할 자격이 있습니다. 천국의 시민들인 여러분을 모두 축복합니다.

 

저는 그리스도의 사역을 회복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과 교회를 다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들에게로, 아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 돌이키게 하는 것입니다. 저는 천국과 죽을 수 밖에 없은 교회를 천국과 연결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메시아께서 오십니다. 의와 거룩을 따르십시오. 모든 죄를 회개하시고 돌이키십시오. 메시아께서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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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최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영광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시내산에서 여호와의 임재를 볼 수 없었던 인간이 지금은 두 사자의 사역을 통해 천국, 영생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내산 앞에 모여서 두려운 마음으로 빽빽한 검은 구름으로 내려오실 여호와 하나님을 볼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런 권리가 있거나 합당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회개의 열매, 겸손의 삶, 순종과 경외의 심령으로 곧 뵙게 될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정말로 두려운 일입니다. 캐주얼한 하나님과의 관계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시간표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와 함께 호흡하고 있는 육을 입은 이 두 사자가 누구인지 우리는 두려운 마음으로 보아야 합니다.

 

어제 나눠드린 처음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도 이 두 사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그 중요성을 깨닫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에 익숙해지고, 이 두 천국의 사자의 음성에 익숙해진다면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사실 우리가 영광의 구름기둥이 두 사자에게 임했다는 사실을 우리가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케냐 성도들의 모습을 보고, 라디오 방송을 귀 담아 들으면서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깊이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천국의 두 사자를 모시고 있는 케냐의 성도분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이 됩니다. 그래서 라디오와 플러그인되어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지혜 있는 자들은 천국으로 가는 길을 알 것이라고 선지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혜라는 것은 주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경외하지 않는 것은 익숙함의 열매입니다. 주님의 뜻을 다 안다고 생각할 때 즉시 교만의 씨앗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이 사역회에서 주님을 섬기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시점의 내 영적 준비상태입니다. 모든 것을 버릴 수 없다면 천국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았습니다. 직장이든, 가정의 문제든, 재정 문제든 어떤 것도 핑계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분명한 주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아내나 남편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을 나 보다 사랑하는 자는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한 번, 두 번 아니 세 번 정도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것으로는 안됩니다. 끝까지 버려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지금의 크리스찬들은 과거에 한 번 결단하고 행한 것을 두고 두고 자랑합니다. 간증의 모양으로... 남편이 무서워 사역회와 완전히 단절한다면 그것은 이긴 것이 아닙니다. 아내가 무서워서 단절한다면 육신과 정신은 잠시 편안할 수 있지만 천국은 더 멀어지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는 끝까지 이깁니다. 한 번 이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육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과 매일 동행해야 합니다. 에녹은 무려 300년을, 노아는 120년을 주님과 동행했습니다. 우리는 길어야 10년.... 에녹의 경우,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무드셀라를 낳았으니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에녹 혼자만 데려감을 당했습니다.

 

문득 든 생각입니다. 에녹은 휴거 성도의 예표라고 한다면, 선지자님의 말씀대로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로 휴거될 것입니다. 노아의 경우는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을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선지자님께서 노아의 가족이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것이 더 믿어집니다. 이방인 교회에게 구원은 개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결정됩니다. 이스라엘의 경우도 차이가 없을 것이겠지만 이스라엘이라는 특수성으로 하나님께서 그 민족을 두 증인을 통해 구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메시지는 역시 예수님께서만 유일하신 천국으로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의 삶을 그대로 따르라는 명령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방문은 회개하고 모든 의를 이루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하라는 지시입니다. 여러분, 각자 집에 있는 동안, 순간적으로 죄를 범한 순간 지체하지 말고 엎드려 주님께 회개함으로써 이제 곧 있을 휴거의 순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자신의 지난 시간을 조용히 관조해 보시면 많은 죄악들이 생각날 것입니다. 하나도 남기지 말고 회개하십시오. 마치 불 못 앞에서 마지막 기회를 받은 죄인처럼 회개하십시오.

 

하늘에서 보내심을 받은 두 증인을 모르면서도, 지금이 요엘 선지자가 예언한 마지막 때의 늦은 비 영광이 부어지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모르면서도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크리스찬들의 모습을 보면 도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가늠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처럼 오랜 시간 선지자님의 말씀을 두려운 마음으로 순종하려고 애쓰면서도 두려움으로 메시아의 오심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완전한 미혹 속에서 거짓 평안을 믿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예수님 말씀의 성취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죄를 택하는 자들에 대한 자비는 곧 끊어질 것입니다. 아니 이미 끊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신 것이 바로 구별하심, 심판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사람들에게 메시아의 오심을 전하시고 그 길을 안내하셨지만 동시에 택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 더 악해지는 역사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 지구의 모습을 보면 과거 어느 세대에서도 보지 못한 극단적인 빛과 어둠의 공존이 보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오심도 그럴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시간을 만드시고 과거와 미래와 현재를 한 시점처럼 보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모습은 너무 서글픈 것입니다.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인간은 남용하고 악용한 것입니다. 우리를 종으로만 보셨다면 자유의지를 허락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우리를 자녀로 보신 것이 더 분명합니다.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무서운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지옥을 택하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순종하기를 거부하는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적인 인본적인 사랑을 유일한 복음으로 전하는 현대교회에서는 이런 예수님의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수원의 한 교회에서 여자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너무 극단적으로 해석, 인간이 죄로 인하여 잠시 고통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모든 인간은 천국갈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존재의 이유도 목적도 없습니다. 그 목사를 따르는 자들의 죄가 조금도 더 가볍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주 쉬운 구원, 예수님의 공생애를 거부하고 싶은 인간의 죄성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같은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광야는 스스로 걸어가야 합니다. 사람의 도움은 절대적이지 못합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내 십자가를 혼자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혜의 말씀으로 돕는 것이 인도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그 권면이나 지혜를 받아들이고 행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몫입니다. 선지자 엘리야께서 엄청난 권능과 하나님의 지혜로 말씀하셔도 듣지 않는 자들이 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불순종하는 자들이 있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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