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좋더라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Whatever w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and be found in him.

(빌립보서/Philippians 3:7~9a)

 

말없이 내곁에 늘 계시는 주님이 좋더라

실수해도 잘못해도 화내지 않으시는 주님이 좋더라

힘들땐 어김없이 찾아와 위로주시는 주님이 좋더라

자신감 넘쳐 잘나갈때 낮아지게 하시는 주님이 좋더라

주님만 더 의지하고 주님만 찾으라고 늘 외롭게 하시는 주님이 좋더라

내 속에 아무것도 들어올 틈이 없이 만들어 주님으로 가득 채우시는 주님이 좋더라

그래서 난 주님이 제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