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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메넹가이 5
데이비드오워선지자님 예언과 성취

[스크랩] 무서운 선지자의 예언과 성취

by 주안의 영광 2015. 5. 26.

주님을 찬양하라!


아래의 영상은 마지막 때의 선지자 데이비드 오워 박사님의 예언이 지난 10년 간 어떻게 성취되었는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5년 7월 11일 KBC TV에 출연,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지구의 절반 이상을 재난으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경고한 후 실제로 이 예언이 성취된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지금 누구를 상대하고 있는 지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의 입입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사람의 말로 생각하고 가볍게 여기는 자는 결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아닙니다. 선지자님 스스로도 자신의 입의 권능에 크게 놀랄 때가 있다고 하십니다. 선지자는 자신의 생각이나 판단을 제거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심판을 선포합니다. 선지자의 선포가 있은 후 하나님께서 행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선지자의 입을 귀담아 듣고 그 입에 무슨 말이 나오든 순종해야 합니다. 


오늘 잠비아 루사카에서 온조로 박사님이 전하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선지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선지자는 예언이나 하는 종이 아니라 다윗이나 모세처럼 성령께서 24시간 동행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서 예수님처럼 삶을 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온조로 박사님은 우리 크리스찬이 얼마나 그리스도 복음의 기초로부터 떠내려 왔는지 설명했습니다. 오랫동안 가장 근거리에서 선지자님을 관찰한 것을 말씀하셨는데, 데이비드 오워 선지자께서는 매 순간 자신을 부인하신다고 합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배고픈 사람이나 지친 사람,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100원이든 1000원이든 그들을 돕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하십니다. 도와주고 싶었지만 차량행렬을 세울 수 없어 눈에 보인 목마른 아이나 지친 사람들을 지나쳐야 했을 때 선지자께서는 차에서 눈물을 흘리신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지구에서 보여주신 그 모습 그대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회에서 7시간 이상 말씀을 전하신 후에 극심한 갈증을 느끼면서도 섬기시는 목사님이 음료수를 권하기라도 하면 선지자께서는 "자원 봉사자들이 마셨나요? 경비에 수고하시는 경찰은 다 음료수를 마셨나요? 다른 목사님들이나 비숍들은 다 받으셨나요?"라고 다른 분들을 먼저 챙긴 후 자신은 맨 나중에 음료수를 마신다고 합니다. 참고로, 선지자께서는 집회를 앞두고 며칠씩 금식을 하시며 집회가 끝날 때까지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지 않습니다. 설교가 아무리 길어도 설교 중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것을 인간을 위해 주셨습니다. 자신의 목숨까지도 우리를 위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인 '사랑'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신 예수님만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그 길을 걸어가야 한다는 것을 몸소 행하심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믿음도 구제도 아무런 효력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왕으로 오셔서 나라들을 양과 염소를 구분하시듯 하실 것입니다. 오른편에 구분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 과부, 고아,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작지만 눈에 보일 때마다 도와주려고 다가갔던 사람들입니다. 사정 상 도와주지 못한 경우,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입니다. 이에 비해, 왼쪽에 구분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이나 불쌍한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고도 아무런 감동없이 지나치고도 자신들은 충실한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예수님께서 영광으로 오셔서 왼쪽에 구분하는 사람들은 지옥에 떨어지는 사람들입니다. 목사로서 신도들 보다 먼저 먹어야 하고, 높임 받아야 하며 좋은 집과 좋은 차를 타려고 하는 것은 지옥을 향한 발걸음입니다.  


우리가 순종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대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목사들이나 크리스찬들은 교회 안에서 도를 닦 듯 자신의 천국만을 위해 목사와 교회에 충성하고 주일에 1-3부 예배를 반복해서 듣거나 헌금하는 것은 할 지 몰라도 불쌍한 형제를 위한 예수님의 긍휼한 마음은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지 않고는 이런 일을 실 생활에서 실천할 수 없습니다. 



출처 : 회개와 거룩함
글쓴이 : Arthu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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