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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메넹가이 5
데이비드오워선지자님 예언과 성취

[스크랩] [168번째 토요기도모임 말씀] 하나님, 아빕월 그리고 유월절 (핀란드 집회 설교)

by 주안의 영광 2015. 4. 2.



설교 말씀 듣기: https://app.box.com/s/pe8gg3zap3mqdk5s1s4fymshahd8zfgk


오실 유다 지파의 사자 예수님을 찬양하라!

 

이번 기도모임에서는 지난 3일간 핀란드에서 있었던 역사적인 집회에서 선포된 선지자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전했습니다. 이번 집회에서도 선지자께서는 아빕월의 성경적인 중요성과 자정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28일 치유집회에서는 왜 하나님께서 핀란드를 유럽 부흥의 전초기지로 삼기로 택하셨는지에 대한 비밀을 풀어주셨습니다. 이것은 선지자님의 이스라엘 사역의 시작과도 연관이 있었습니다. 핀란드 TV7은 핀란드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등 주변국에도 송출되기 때문에 선지자님의 말씀이 이스라엘에도 실시간으로 선포되었습니다. 


선지자께서는 "복음이 핀란드에 이르면 우리는 (휴거를)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여러번 "드디어 핀란드에 부흥이 찾아왔습니다"라고 선포했습니다. 들을 귀가 있는 분들은 이 말씀의 의미를 눈치 챘을 것입니다.

 

출애굽 직전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치시기로 하시고 모세에게 환난을 어떻게 피할 있는 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유월절은 과거의 사건이지만 현대 크리스찬들에게 닥칠 7 환난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 지를 알려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구약을 지나간 교훈 정도로 여기고 읽지 않고 있습니다.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구약은 우리와 관계없다고까지 배웁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택하신 자녀들에게 구약을 통해 구원의 준비를 가르치고 계십니다.

 

많은 성경학자들과 유명 전도자들은 하나님의 달력으로 일곱 번째 달을 달이며 휴거의 달이라고 가르칩니다. '로쉬 하샤나'(히브리어 : 새해 )이라는 말은 바벨론 포로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나팔절이라고 불리는 로쉬 하샤나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달력으로 새해 날인 아빕월 1일에 붙여져야 맞는 것입니다. 성경학자들과 유명 목사들이 나팔절에 '' 꽂혀 있는 것은 다분히 나팔절 (새해 시작을 알리는 나팔을 부는 ) 불리는 로쉬 하샤나 (왕의 대관식, 왕의 혼인식) 가지고 있는 여러 해석 때문입니다. 왕의 대관식이나 혼인식을 중심으로 보니 당연히 때가 휴거의 날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 51 휴거에 대한 설명 '마지막 나팔' 예수님께서 공중 강림하신다는 것을 두고 모든 것을 여기에 억지로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여러 경우에 나팔을 불었습니다. 나팔은 중요한 신호이며 통신수단이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레위기 23장에 보시면 약속된 절기에 대한 말씀 (23-25) 있지만 어디에서도 왕의 대관식이나 혼인식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반면 아빕월은 인간의 구원과 관련된 결정적인 사건들이 모두 일어난 달입니다. 1) 최근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예수님의 탄생이 아빕월 11 이었습니다. 2)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건도 역시 아빕월이었습니다. 3) 예수님의 구원사역과 관련 (이삭에 대한 약속), 아브라함에게 천사와 함께 하나님께서 직접 땅에 내려오셨을 때도 아빕월이었습니다. 4)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신 것도 아빕월이었습니다. 5) 유월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것도 역시 아빕월이었습니다. 또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을 건넌후 여리고성을 함락한 것도 아빕월이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애굽의 모든 장자를 사건은 있을 7 환난과 같은 의미인데, 7 환난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완벽한 유월절 어린양의 거룩하고 순결한 보혈을 입어야 합니다. 이것은 자정이 가까운 일어나는 일입니다. 지금은 영적으로 자정입니다. 자정과 관련된 이스라엘의 절기는 유월절 하나입니다. 나팔절 직전에도 회개를 해야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시는 지성소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 즉,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유일하게 필요한 그리스도의 순결하고 거룩한 보혈을 요구하는 절기는 오직 유월절입니다.

 

출애굽기 12 2, 하나님께 모세에게 주신 달력에 따른 새해 달은 아빕월(니산월)이지 일곱 번째 달인 티쉬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달력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매우 중대한 차이가 있습니다. 달력을 가지고 장난친 마귀가 기대하는 것은 사람들이 엉뚱한 때에 주님을 기다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징조와 때를 아는 것보다 옳은 행실 , 의로움으로 자신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안내가 마태복음 7 21-29 그리고 여러 비유 속에 있습니다. 마태복음 7장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은 계명을 철저히 지키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능력을 행하고 은사를 받아 예언을 하고 치유를 하는 것은 준비하는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아무리 능력을 행하고 선지자 노릇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은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주님을 따르지 않았다면 남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7 21 이하의 말씀이 무서운 이유입니다. 주님께서 날에 내가 너를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떠나라!”라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진리를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들에 대한 경고입니다. 선지자께서 이번 핀란드 집회에서 핀란드를 여러 왔음에도 부흥이 아직 없었다는 것은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었다는 이라고 질타했습니다.

 

평소에는 모든 교회 또는 크리스찬이 똑같이 좋아 보일 것입니다. 좋은 말씀을 전하기도 하고 회개와 거룩함을 외치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진리를 선포하는 교회라면서 몰려듭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교회는 폭풍이 닥친 후에야 드러납니다. 홍수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교회가 집을 반석 위에 지었는지 모래 위에 지었는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폭풍이 불기 전이라고 분별할 있는데, 그것은 열매입니다. 크리스찬들이 성경말씀에 기록된 회개의 열매, 거룩함의 열매를 통해 세상과 완전히 구별된 순결함을 입었는지 분석해 보면 됩니다.

 

지금 메시아의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린다고 하는 사람들의 영적 모습은 대체적으로 회개와 거룩함의 열매가 없이 입으로만 성화된 모습입니다. 듣기만 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징조를 연구할 어떤 성화의 열매도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순결한 메시지를 분별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여러 설교를 이것 저것 먹습니다.

 

지금은 자정에 이른 시간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방문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슬기로운 처녀들의 등불을 밝히는 연료입니다. 연료는 매일 주님으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작은 죄라도 우리를 지옥으로 인도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나와 예수님 사이를 가로 막고 있는 () 빨리 없애야 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미 충분히 준비할 시간과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 누구도 변명할 없습니다. 회개와 거룩함 카페를 통해 생명수 말씀을 듣고도 준비하지 못했다면 이제 이상 기회는 없습니다. 회개와 거룩함 카페는 한국의 크리스찬들을 위해 사용하신 마지막 때의 나팔이었습니다.

 

이곳을 통해 선지자의 사역과 치유의 기적, 선포된 신부단장의 메시지를 접하고도 회개하지 않은 것은 마치 가버나움이 주님의 능력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아 땅에서 이미 심판을 받은 것과 같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출처 : 회개와 거룩함
글쓴이 : Arthu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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