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양을 듣고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올립니다.
꼭 나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소망 없이 살았습니다.
정신과 약 없이는 어디에도 나갈 수조차 없을 만큼 괴로웠습니다. 대인공포증 불안 공황장애 우울증..
마귀가 내게 준 고통이 너무 컸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두려웠고 늘 떨렸고 겁이 났습니다.
가족들이 믿음으로 약을 끊으라 해서 강제로 약을 먹지 않게 되니 더 불안하고 하루종일 괴로워서
말씀듣고 울고 기도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 찬양을 듣고 울었습니다.
내가 낫기를 원합니다
내가 보기를 원해요
울었습니다. 마음 속에서 깊은 감동이 옵니다.
성경 속에 있는 예수님이 지금 내가 믿고 사랑하는 이 예수님입니다.
요한복음 5장 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울고 있는데 계속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모든 병 중에 싸우는 형제자매들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힘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 고난 인하여 더 빨리 갑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길로 동행하는 길로 더 빨리 갑니다
성경 속 모든 말씀이 나의 말씀이고 성경 속 예수님이 행하셨던 일들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나와 사랑하는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라.
히스윌- 베데스다
나는 꿈도없이 소망없이 누워만 있네
작은 희망조차 내게는 사치라 여기며
누구도 돌보지않는 외로운 내 삶은
남아있는 호흡조차 의미가 없다네
찾아올 이 없는 삶에 주님이 오셨네
나는 남은 힘을 다해 그분께 외쳤네
내가 낫기를 원합니다
내가 보기를 원해요
아무도 구할 수 없는 고통에서 나를 건지소서
낫기를 원합니다
내가 보기를 원해요
아무도 구할 수 없는 고통에서 나를 건져주소서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
네가 보기를 원하느냐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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